달광이 2024-01

저런건 보통 캐시 되지 않게 하려고 일부러 링크를 변경 시키는 겁니다.
일반적으로 헤더에 cache 정책들을 정의 하는데 그걸 무시하고 캐시 효율을 높이는 캐시서버를 대응하기 위해서
일부러 timestamp로 url이 달라지게 만드는 방식인것 같네요.

'그냥 뒤에 타임스탬프 찍어.' 라고 하면 다들 알아 들어서 저걸 뭐라 표현해야 할지는 모르겠네요..

술이 2024-01

시놀로지도 외부링크 시간제한 걸수 있기에 보통 그걸 많이 애용합니다.

상석하대 2024-01

Blob주소예요.
시간과는 무관해요.

꿀벌l최인혁 2024-01

파일명이 같은데 인자로 타임스탬프를 찍는 건 역시 캐시방지의 목적이 큽니다.
되게 안좋은 방식이기도 한데, 이게 필요한 때가 있긴 합니다.
예를 들어 자주 변경되는 이미지의 경우 내용물이 다르지만 파일명이 같은 이유로 캐시되어 이미지가 갱신이 되지 않는경우가 있어
이를 강제로 갱신하게끔 하는 목적으로 주로 씁니다.

다른 사이트에서 이미지를 불러다 쓸 수 없게 하는 방법으로는 Referer 체크하는 방법과
CORS 설정을 통해 지정된 사이트에서만 허용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그외 다운로드시 토큰이 발급된 형태로 링크를 받는 방법도 있는데,
 발급된 유효한 토큰등이 입력되는 경우만을 체크하여 다운로드가 가능하도록 프로그래밍된 페이지 기법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