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유쪽팔리면 질문하지 맙시다. 소중한 답변 댓글을 삭제하는건 부끄러운 일 입니다
-> 죄송합니다. 팔릴 족이 없습니다... 가진 거라곤 다들 있는 두쪽뿐이라... 그것도 이젠 부실.. 흑흑... 아닙니다.
서버실에 항온 항습을 해야 합니다.
몇가지 방식을 고민중입니다.
1. 항온항습랙(찾아보니 G.RACK이라는 제품이 있네요. 원리는 천장으로 그냥 빼내는 것처럼만 보이는데.. )
2. 에어컨 설치 (다만 공간이 넓고 실외기 까지 거리가 매우 멉니다. 작은 에어컨으로는 실외기까지 가기도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
3. 수냉식 에어컨 설치
공간 구성면에서는 1번이 좋을 듯한데 성능에 대한 확신은 없습니다. 본 적도 없으니... 음 정확히는 저걸 써 볼일도 없었지요...
3번은 수도요금이 만만치 않다라는거... 한군데에서 사용중인데... 수도요금이 적지 않게 나와서
2번은 적은바와 같이 시스템으로 가지 않으면 답이 없어 보이구요... 거리가 너무 멀어요... 대략 80M 정도...
고귀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벌써 50대
네트워크 교주님께서도 요즘 항온 항습랙 솔류션을 판매하오니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
예산이 충분하고, 운용 비용을 절감하고 싶다면 이코노마이저가 포함된 프리쿨링 솔루션을 알아보는 것이 좋구요.
귀찮은 계산이 싫다면 그냥 항온항습기를 도입하는 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
예산이 부족하다면 에어컨, 강제환기로 갈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이렇게 갈 경우 '항습'은 포기해야 됩니다.
수냉식 에어컨의 경우 수도세 외에도 필터나 세척 등 추가 유지보수 소요를 고려해야 합니다. 실버 불릿은 없습니다.
약간의 야메를 부리면 가능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