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현 01-08

10G는 단일파장으로도 충분히 10G 대역폭을 확보할 수 있어서 WDM 모듈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40G는 단일파장 4개를 병렬(10G x 4 )로 하거나(SR4 모듈), WDM을 이용한 BiDi 모듈도 사용하구요.
100G도 25G 단일파장 4개를 병렬(25G x 4)하거나, WDM을 이용하는 모듈도 있습니다.
400G 등등도 비슷한 형태로 대역폭이 늘어납니다.

병렬 전송형 모듈은 케이블은 비싸지만, 모듈이 저렴하고
WDM을 이용한 모듈은 케이블은 기존 케이블을 활용할 수 있어서 효율적이지만, 모듈이 비싸고, 전력소모량이 많습니다.

딥마인드 01-08

네 10g 부터는 눈딱감고 종래에 하던데로 Tx/Rx를 별개의 선으로 하는게 상책이겠네요

박문형 01-08

https://mikrotik.com/products/group/sfp-qsfp

여기서 페어로 판매되는 제품은 광케이블 하나로 데이터가 왔다갔다가 가능한가 봅니다..

https://mikrotik.com/product/xs_2733lc15d

요건 25G 까지 지원되네요..

표준인지 아닌지는 모르겠고 사용하실려고 하는 목적과 맞는지 확인해보세요..

안철현 01-09

광코어 1개만 쓰는 경우,
서로 다른 파장을 이용해서 하나는 TX / 하나는 RX로 보냅니다.
스펙을 보면 1270nm / 1330nm  두개 파장을 사용하네요.
양쪽 같은 모듈을 사용하면, 통신에 문제 없습니다.

다만 많이 쓰는 모듈이 아니라서 가격이 비싸고...
일반 2코어 모듈과 호환이 안되죠.

송주환 01-09

https://www.fibermall.com/ko/sale-460296-400g-qsfp-dd-sr4-850nm-bidi-100m.htm

400G BiDi 모듈도 있습니다. 엔드유저의 요구사항에 다 맞춰서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