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팔리면 질문하지 맙시다. 소중한 답변 댓글을 삭제하는건 부끄러운 일 입니다 

os 는 rocky 입니다만 photon 도 마찬가지였고요

총 64G 에 swap 2G 인데

free -g 로 보면 available 이 30g정도지만 swap free 가 0 이고 mem free 는 0이 되는 상황이 되었을때

서버가 거의 맛이 갑니다 너무 느려져서 무쓸모 수준이 되고요. 왜지 하고 iotop 으로 보면 r/w 최고치를 찍고 그 상태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러니 느려지죠.

어쨌든 available이 30g 이나 되기 때문에

sudo sysctl -w vm.drop_caches=3 명령어로 비워주면 잠시 평화가 찾아오지만 쓰다보면 또 그러하고 그 주기는 짧아 집니다.

그래서 vm.swappiness, vm.vfs_cache_pressure 를 조정해서 가능하면 스왑을 덜쓰고 캐시도 덜 하게 해서 안정화는 시켰지만

아직도 무한 r/w에 대한 두려움이 남아 있기에 질문 올려봅니다!

참고로 k8s에서는 이런 현상이 전혀 없는데 k8s는 아에 설치 가이드에서 swap 을 0 으로 하라고 되어 있고 swap이 있으면 경고가 뜹니다.

그래서 어차피 결국엔 같은 컨테이너일 뿐이니 docker 전용 서버도 swap 을 0으로 해버릴까 고민중인데요.

다만 k8s은 pod 스케줄링이 자동이라 swap 이 0이라도 괜찮지만 docker는 스케줄링 따위 없기에 메모리 부족하면 컨테이너 바로 죽을꺼 같아서 걱정이 되네요.

결론은 docker 전용 서버 swap 0으로 하고 쓰시는 분들 있나요 ?

아니면 available 이 남아돌고 swap free 0 일때 i/o가 미쳐날뛰는 현상을 해결하신 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