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no1 01-27

제온조차 없을꺼에요 (제온도 모바일은 거의 100% 내장 달려서 나옵니다)

제온 단다고 무조건 그래픽 달란 보장 없으니 그래픽 달려 나오는 경향이 있고, 옵티머스의 베터리 관련 장점을 고려시 채용 안 하진 않습니다

다만 MUX붙어있어서 꺼버릴 수 있는 기종은 있습니다

ocarina 01-27

굳이 내장을 없앨 이유가 있나요. 램용량은 모바일 웍스테이션 노트북 램소켓4개 달려있는거 고르시면 될꺼고.
발열때문에 외장그래픽이 사망하는 경우도 있어서 내장이 보험되기도 하고

김준연 01-27

얇게 만들기 이전부터 내장 그래픽 기능은 있었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이 게임을 하고 3D 작업을 하는게 아닌 이상 내장 그래픽 기능만으로도 충분한 사람이 대다수이며 이는 원가 절감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현재는 일부 기종을 제외하면 내장 그래픽 코어 + 별도 GPU의 하이브리드 구조라서(대표적으로 nVIDIA Optimus) 3D 작업을 하지 않거나 부하가 낮을 경우 내장 그래픽 코어를 써 전력 소비량을 줄입니다. 이게 내장을 안 쓰고 외부 GPU를 돌리는 것 보다 전력 효율이 좋습니다.

박문형 01-27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이라면 메모리 슬롯이 많아서 메모리를 크게 늘릴수 있는 것과 쿼드로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여 캐드쪽의 지원이 더 잘 되게 하는

정도로 생각됩니다..

찾아보면 DELL /레노버 /HPE 같은 유명 벤더에서는 다 제품이 나오기는 합니다..

문제는 가격이 장난 아니라는 것이죠..

wguardian 01-27

인텔 9세대시퓨를  사용한 노트북들 중에 데스크탑 시퓨를 사용한  노트북들이 있긴한데 제온을 지원하는 지는 의문입니다.

dateno1 01-27

보통 안 먹어요

거기다 그런넘들 대게 저가형이라 냉각 설계 거기까지 안 우수해요 (65왓 시퓨 지원하지만, PL2가 65왓에 65~80왓밖에 냉각못함)

그리고 고확율로 MUX도 없어서 옵티머스 전용이던지 내장밖에 없음

wguardian 01-27

논옵티에 9900k까지 지원하는 모델들이 있었습니다. 수냉킷도 알리에 존재하고요....일부 에일리언 제품도 있었는데 그쪽은 옵티였던걸로 알고있습니다. 어댑터가 330와트짜리고 글카가 150와트짜리 2070, 2080  일부 개조를 통해
3천번대 랩탑용 글카가 적용가능했던 모델들도 있었는데 시간지나고나니 관심이 멀어져 잘 기억하지 못하겠네요.
코인이 흥하던 시절이라 아무래도  가격대가 높았습니다.

dateno1 01-27

물른 예외도 있는데 대부분 저런식이란겁니다

wguardian 01-27

동의합니다.

현진 01-27

레노버 P1  사용중입니다
12세대 i9-12900H 64GB
그래픽은 RTX A5500 넣어져 있구요

맑은부철 01-27

Zbook  fury  17  추천합니다
별도 그래픽도 수준별로 있습니다
가격은 사악합니다
이동하시기엔 운동기구? 아답터도 큽니다

NiteFlite9 01-27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