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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이런 형태의 구성에서....
어차피 NAS도 24시간 365일 가동중이고
바로 윗단의 L2 스위치도 24시간 365일 가동중입니다.
그러면, NAS에 utp포트가 많아서, 두개의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면 좋을거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식으로 말이죠.
ip할당은 최상단의 공유기에서 할테고. 단순 스위치 기능 정도는 추가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ㅎㅎ
해당 시스템의 장점은
어차피 외부 속도야 대부분 1G/100M 인 가정이 대부분이고
NAS를 SSD로 구성하신분들은 아무래도 전송속도에서 불만이 많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내부 파일 이동속도를 향상하고자
내부 10G 스위치와 10G LAN 카드 구성을 많이 생각하시지 않을까 합니다.
그렇다면, 10G포트가 6개 정도 달려있는 메인보드에 헤놀을 설치(NAS 1) 하고
나머지 장비에는 10G 랜카드를 장착하여 내부 10G 구성이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남는 자원으로 좀 더 기능을 넣는다면 하이퍼 바이저를 깔고 그 위에 해놀로지와 pfsense 같은 것을 VM 으로 돌리면 됩니다.
주변에서 이렇게 하시는 분들이 거의 없다보니..
vm2로 헤놀을 올려주고요..
이론상은 가능한데 복잡하네요 !
NAS가 죽어버리면 스위치허브도 죽게 됩니다..
그러면 스위치허브 밑단에 연결된 모든 PC및 장치는 네트워크가 안됩니다..
통합이 좋을수도 있지만 꼭 다 좋을수만은 없습니다..
근데 생각을 좀 바꿔 보면, 하이퍼바이저를 사용해서 PC1, PC2, NAS1, NAS2 의 기능을 한방에 다 집어 넣는게 가능할테니
굳이 4포트 랜카드가 필요하지도 않을듯.
2주간 서버 하나 될까 해서 이리저리 테스트해보고 있는데 그냥 일반적인 방법으로 꾸미는 게 가장 효율적이며
효과적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ㅠㅠ.
위 글 같은거 참고하셔서 여러 NIC들을 브릿지에 포함시키면 원하시는 것처럼 NIC들이 스위치 포트처럼 작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