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팔리면 질문하지 맙시다. 소중한 답변 댓글을 삭제하는건 부끄러운 일 입니다
컴부품은 관세없이 부가세10%만 떼간다고 들었는데, 누구는 19만원짜리 5800x3d샀는데 최종적으로 24만원 지불했다하더라구요.
저는 h11에 epyc 7551 2개, 보드 시퓨 램합쳐서 150정도 할건데 그대로 15만원 나오려나요? 아니면 위의 경우처럼 더 나올까요?
그리고 아무 액션 취하지않아도 세금내라고 알아서 연락이 올까요? 이것도 궁금하긴한데 검색해봐도 세금을 어디다 내는 방법만 나오고 직구관련 세금 소식을 받는 방법에 대해선 잘 안나오더라구요
큰 금액으로 직구하는건 처음이라 조심스럽기도하고 무섭기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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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에서 사는거면 관세 내야 할것 같으면 연락옵니다
따로 구매해서 국내 입항일을 다르게하는것도 하나의 방버ㅂ 입니다
관부가세 10%
관세사 처리비용 약간 발생..
배송료.. 사전에 협의 된 내용 외 약간 변동될 수 있음.
국내 택배와는 다르죠.. 아무래도 국경을 넘나드는 일이라...
거기에 어떻게 수입되고 HS코드가 어떻게 되어 부가세가 어떻게 붙고 수수료 , 운송료 등이 일일히 적혀서 나옵니다..
그리고 물건과 함께 인보이스/수입면장 등이 같이 오게 됩니다..
그것을 근거로 올바르게 세금이 부가되었는지 확인하시고 문제가 있거나 질문이 있으면 관세청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수입면장에는 그것을 처리한 담당자와 관세사등 세금 부과에 대한 모든 자료가 들어 있습니다..
수입하는 일이 사람이 하는 일이라 실수가 있을수 있기에 수입면장을 확인하는 것이 재일 확실합니다..
부가세 내기전에 그것을 처리한 관세사쪽에 근거자료인 수입신고필증을 달라고 해보세요..
보통은 인보이스/수입신고필증/부가세 내라는 용지 가 한 셋트로 전달됩니다..
부가세는 최대한 빨리 내는 것이 좋습니다..
부가세 낸 것이 확인되어야 물건이 통관되어 움직입니다..
통관이 지체되면 대략 4~5일이나 일주일 이후 관세창고 창고료가 붙게 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창고료가 계속 더 붙습니다..
만일 관세이슈가 발생한다면 문자나 카톡으로 연락이 와서 납부정보를 알려 줍니다.
간혹 연락이 오지 않고 그냥 멈춰 있을 경우도 있는데,
물류업체에 연락하면 납부정보를 다시 알려주니 큰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현재 환율로 계산해도 세금을 제외하고도 20만원이 넘어보이는데요....
세금은 담당 관세사를 통해서 자동통보됩니다.
$150 이상제품은 세금납부 없이 통관이 불가능합니다.
궁금하시면 해당관세사에 직접 문의해보시면 됩니다.
최종결제금액 + 부가세입니다. (업체에 따라 통관회부수수료를 받는경우도 있습니다)
2. 관부가세가 발생될 경우 관세사 사무소에서 납부 요청이 오며, 납부 대기 상태가 될 경우 은행 등의 국고수납대리점에서 조회 및 납부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뱅킹 등)
3. 동일 전자제품을 동일 일자에 2개 이상 통관할 경우 전파인증 면제 요건에 부합하지 않아 통관 불가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