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팔리면 질문하지 맙시다. 소중한 답변 댓글을 삭제하는건 부끄러운 일 입니다
분자 구조를 보는 프로그램 사용 목적으로 컴퓨터를 구매할건데,
프로그램에서 많은 수의 분자 파일을 동시에 불러올 때 로딩 시간을 최소한으로 하고싶습니다.
인텔 i9과 라이젠9 중에 특별히 유리한게 있을까요? (유사한 가격대로 구성할 때)
메모리와의 데이터 전송이 더 유리하다??
잘 몰라서 어떻게 질문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둘 중 유리한 거 추천 부탁드립니다~
쪽팔리면 질문하지 맙시다. 소중한 답변 댓글을 삭제하는건 부끄러운 일 입니다
분자 구조를 보는 프로그램 사용 목적으로 컴퓨터를 구매할건데,
프로그램에서 많은 수의 분자 파일을 동시에 불러올 때 로딩 시간을 최소한으로 하고싶습니다.
인텔 i9과 라이젠9 중에 특별히 유리한게 있을까요? (유사한 가격대로 구성할 때)
메모리와의 데이터 전송이 더 유리하다??
잘 몰라서 어떻게 질문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둘 중 유리한 거 추천 부탁드립니다~
시스템 CPU 성능보다는 스토리지 I/O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비슷한 프로잭트로 현재 사용하시는 시스템이 있으신가요??
i9-12900K 사용하고,
분자 구조 파일은 개당 1~5 MB 정도인데,
파일 하나에, 수 만개의 원자 (3차원 좌표값) 정보가 들어있습니다.
이런 파일들을 수십개를 동시에 불러오면 많이 느려집니다.
개인적으로 볼 때
현재 사용 시스템이 i9-12900K 이면 PC급 시스템에서 가장 최신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 한다고 해도 메모리가 DDR4에서 DDR5 바뀌는 정도의 성능 향상밖에
없을 듯합니다..
금액에 관계 없이 투자가 가능하시다면 워크스테이션급 시스템을 고려해보시던지 (AMD 라면 쓰레드리퍼 프로 같은)
디스크 I/O는 아마도 PC에서는 최대가 NVME M.2 SSD정도일 듯한데 그보다 더 나은 스토리지 시스템을 생각해보아야 할 듯합니다..
데이터 파일이 용량은 작지만 갯수가 많아서 스토리지 쪽으로 볼 때는 벤치마크 프로그램에서는 속도 안나오고 재일 부하가 많이 생기는 유형입니다..
그런데, SSD가 4.0인데 5.0으로 바뀌면 약간 더 나아지겠네요.
쓰레드리퍼는 현재 연산용으로 사용중입니다.
단순 구조 몇개 본다고 쓰기에는 가성비가 너무 떨어져서.... ㅎㅎ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NVME M.2 Gen 5.0은 아직 가격도 비싸고 제품도 몇가지 없기에 아직은 대중화 단계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그나마 PC에서는 어찌 보면 재일 성능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부품입니다..
(컴퓨터에서 재일 느린 곳이 하드디스크[스토리지] 입니다..)
그 외는 메모리 용량을 아주 크게 한 다음 램드라이브를 만들고 그곳에 데이터를 몽땅 넣은 다음 작업을 하면 SSD보다는 빠르겠지만
컴퓨터를 껐다 켰다 할때마다 데이터를 다시 카피해 넣어야 하기에 아무래도 작업효율은 떨어집니다..
원인은 다른데 있을것 같습니다..
테스트 해보고 싶으시면 램드라이브 하나 만드셔서 테스트 해보세요.. 1기가짜리 하나만 만드셔도 충분 하실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