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팔리면 질문하지 맙시다. 소중한 답변 댓글을 삭제하는건 부끄러운 일 입니다 .
plc 아웃풋 모듈 -> 릴레이 -> 솔밸브 입니다.
여기서 중요점은 plc 도 24vdc 릴레이 24vdc 솔밸브도 24vdc 하나의 파워서플라이 에서 나오는 파워를 사용합니다.
여기서 제가 궁금한것은 plc 에서 릴레이을 안거치고 솔밸브를 제어할수있을텐데
굳이 왜중간에 릴레이을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쪽팔리면 질문하지 맙시다. 소중한 답변 댓글을 삭제하는건 부끄러운 일 입니다 .
plc 아웃풋 모듈 -> 릴레이 -> 솔밸브 입니다.
여기서 중요점은 plc 도 24vdc 릴레이 24vdc 솔밸브도 24vdc 하나의 파워서플라이 에서 나오는 파워를 사용합니다.
여기서 제가 궁금한것은 plc 에서 릴레이을 안거치고 솔밸브를 제어할수있을텐데
굳이 왜중간에 릴레이을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내장 접점 사용하면 오래 사용 못해요
PLC의 동작 힘은 = 2.4W 인데...
솔벨드 동작 필요 힘은 12W 입니당.
당연히 동작이 않되죠... PLC 혼자 빌빌 싸다가.. 열나서..
PLC 디지죠.
만약의 경우 쇼트가 나더라도 릴레이만 망가지니까요.
오픈 콜렉터나 오픈 드레인 트랜지스터 출력이 주로 쓰입니다.
이러한 걸 전력용 트랜지스터로 만들려면 가격이 비싸집니다
트랜지스터나 릴레이나 사실은 같은 역할을 하는 부품 즉 트리거 전류로 스위치를 켜고 뜨는 역활을 하기에 만약 트리거 전류가
달아줄 로드 부하량을 감당한다면 직접 연결도 가능합니다만 대부분 부하용 스위치( 여기선 릴레이)를 켜고 끄는 용으로
씁니다 위에 분들이 설명해 주셨듯 그런 방식으로 비싼 PLC 파트가 고장 나는 걸 막기 위해서입니다
(전자 공학과 전기 공학이 나누는 기준과 같은게 여기 있습니다 전자공학은 신호를 다루는 거고 전기공학은 큰 부하 즉 전력을 다루는 걸로...
같은 전기임에도 출력량 (뭐 여기선 거의 전류량과 같은 의미)에 따른 구분이라 할까? 만져서 따끔할 정도 까지가 전자공학이고
응급실/영안실 갈 정도면 전기과라는 우스개 소리가.....ㅎ)
릴레이도 전자석 코일이 쎈거 들어가면 릴레이에서 큰 역기전력이 발생하기 때문에 그게 PLC를 죽일 수도 있어서
또 플라이휠이라는 보호 회로가 들어갑니다 (플라이휠이라는 용어는 증기기관 같은 바퀴나 기어 도는 속도가 변하는 기계에서
회전 관성으로부터 기어박스가 부서지지않게 일종의 보호 역할을 하러 넣어준 기계휠에서 나온 용어 입니다https://www.google.com/search?sca_esv=2a7f26ccc3600125&q=flywheel&tbm=isch&source=lnms&sa=X&ved=2ahUKEwjd28_e3bOEAxWfqFYBHYbKDk0Q0pQJegQICxAB&biw=1216&bih=553&dpr=1 )
릴레이 B접점을 또 이용할 수 있구요..
PLC는 약하고. 보호 해야 하니
릴레이가 있는 것이 좋죠..
솔벨브 라인 망가져서.. PLC에 직접 피해 주는 것도 막구요...
PLC 교체는 또 다른 영역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