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형 02-20

저항을 달아봐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항을 달면 마더보드쪽에는 역효과만 날 수 있습니다..

열이 재대로 안 빠져 나가죠..

만일 펜이 오래되어 펜 자체 소음이 거슬릴 정도로 나게 된다면 여유가 되면 펜 자체를 교환해버리는 것이 더 낫습니다..

저 보드는 CPU에서도 열이 나겠지만 보드에 붙은 칩셋의 열도 장난 아니게 나기에 케이스 펜의 풍량을 좀 높혀주는게 좋습니다..

공알이 02-20

의견 감사합니다....

nanosec 02-20

RPM타겟으로 팬속도를 조절하는 메인보드라면 중간에 저항 설치해서 사용하면 최대 RPM만 낮아지고
평상시 사용하는 영역은 동일하다고 보면 됩니다.

즉 게임중에 풀로드가 아닌데도 시끄럽다면 저항을 달아도 소용이 없습니다.

써멀재도포/먼지제거 / 쿨링팬교체 / 메인보드 쿨링팬설정변경으로 접근하는게 좋습니다.

딥마인드 02-20

단순히 저항 사용은 온도 적응을 방해하며 문제가 됩니다.

대신 내부 온도가 뜨겁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시끄럽다면
프로파일링 컨트롤러 2$짜리 써주면 기막히게 효과적입니다.

제가 무조건 청소기 소음나는 모듈러 파워에 내장했는데
50도 이하는 아이들링 하다가 이상부터 가속을 시작하고 60도면 출 RPM되게 세팅했더니
평상시 기준 완전 무소음화가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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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알이 02-20

혹시 어떤건지 좌표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