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i 7계층이 관한 질문올립니다 ㅠㅠ,,

gngng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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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i7계층 중에 표현계층에서 소켓을 연결하여 통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때 그 위 세션계층에서도 통신을 할 수 있도록 세션을 연결하다는데 이 둘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세션계층에서 말하는 세션은 쿠키와 세션을 공부할 때 그 세션 id를 말하는 것인가요?,,

도와주세요ㅠㅠㅠㅠ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엠브리오 2024-02
ChatGPT's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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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I 7계층 모델에서 표현 계층과 세션 계층은 데이터 통신 과정에서 서로 다른 역할을 수행합니다. 먼저, OSI 모델의 각 계층의 기본적인 역할을 이해하면 각 계층에서의 통신 방식과 세션의 개념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 표현 계층 (Presentation Layer)
표현 계층은 데이터의 표현 형식, 즉 인코딩 및 디코딩, 데이터 압축 및 암호화 등을 담당합니다. 이 계층은 데이터를 어떻게 "표현"할지를 결정하며, 서로 다른 시스템 간에 데이터가 올바르게 해석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러나 표현 계층이 직접적으로 소켓 연결을 관리하는 것은 아닙니다. 소켓 연결과 관련된 작업은 일반적으로 전송 계층에서 처리됩니다.

### 세션 계층 (Session Layer)
세션 계층은 통신 세션을 설정, 관리, 종료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이 계층은 두 시스템 간의 연결이 유지되고, 데이터 교환 과정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세션 관리 기능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세션 계층은 데이터 통신을 위한 논리적 연결을 만들거나, 연결이 중단된 경우 재연결을 도와줍니다.

### 세션 계층과 쿠키/세션
웹 개발에서 언급되는 "쿠키"와 "세션"은 세션 계층의 세션 관리와는 다른 개념입니다. 웹에서의 세션 관리는 사용자별로 상태 정보(예: 로그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사용되며, 이를 위해 서버 측에서는 세션 ID를 생성하여 클라이언트(브라우저)와 공유합니다. 이 세션 ID를 통해 서버는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식별하고, 해당 사용자의 상태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쿠키는 클라이언트 측에서 사용자의 브라우저에 저장되는 작은 데이터 조각으로, 세션 ID를 포함하여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 차이점 요약
- **표현 계층**은 데이터의 표현 방식(인코딩, 압축, 암호화 등)을 관리합니다.
- **세션 계층**은 논리적 연결을 통한 세션 관리, 즉 통신의 연결 및 유지, 중단된 연결의 복구 등을 담당합니다.
- 웹 개발에서의 **세션**은 사용자별 상태 정보를 서버 측에서 관리하기 위해 사용되며, 이와는 별도로 OSI 모델의 세션 계층에서의 세션 관리 개념과는 다릅니다.
김강호 2024-02
인프라만 신경쓰시면 4계층 위로는 거의 신경쓸게 없습니다. 존재 정도만 알아두시면 됩니다.
엠브리오 2024-02
사실 OSI 7 Layer 가 실제의 기기들에서 딱 맞아 떨어지는 것도 아니라서..

물론 네트워크 이론을 배울때 필요하긴 합니디만,
네트워크 자격증 시험볼때 말고는 그다지..

예를 들면 집에서 사용하는 인터넷 공유기는 L3 기능 일부와 L2가 합쳐진 제품이죠.
그래서 L3 장비인지 L2 장비인지 구분하는 것도 때로는 애매할때가 있습니다.
이미 아시겠지만, OSI 7 Layer 는 이론적인 계층구조입니다.
그러므로 해당 계층을 모두 구현할 경우 이론과 실제가 일치하겠지요.
그런데 TCP/IP 4Layer가 먼저 발표되었고, OSI 7 Layer 가 나중에 발표 되었으며
현재 TCP/IP 4Layer를 사용하고 있고, OSI 7 Layer 는 구현예가 없습니다.

계층구조도 비교를 하면 OSI 7 Layer 에서 L5,L6가 TCP/IP 4 Layer 계층에서는 없는데,
어느 자료에서는 L5,L6이 TCP/IP 4 Layer 에서의 L4 응용계층에 속한다 설명한 자료도 있고,
어느 자료에서는 TCP/IP 4Layer 의 L3 계층에서 일부 기능을 사용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아무튼 OSI 7 Layer는 정확한 구현 사례도 없으므로 이론으로 이해하시고,
실질적으로는 TCP/IP 4Layer 를 활용해서 이해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말씀하시는 웹 쿠키와 세션등은 TCP/IP 4Layer에서 응용계층에서의 구현에 속한다고 봅니다.


(이미지는 인터넷에서 가져왔습니다)
     
엠브리오 2024-02
백점 짜리 설명이네요. ㅎㅎ
딥마인드 2024-02
위에 그림으로 잘 정리됐지만
L5~L7은 application layer 즉 어플케이션 프로그램이 일괄 담당하여
엔드유저 입장에선 구분하는 의미가 줄어들지만
복잡한 로직을 코딩해서 구현해내야 하는 어플리케이션 개발자에게는 중요합니다.

L1~L3는 운영체제 드라이버나 하드웨어 펌웨어가 담당할 영역이라 보면 근접할겁니다.

하지만 OSI Layer로 구분하게된 원래 의미는
맨 위에서 데이터를 주면 아래로 한단계씩 내려간후 상대방에 전달되고 수신자는 다시 한단계씩 올려서 데이터는 받는데
이때 아래 한단계 내려갈때마다 패킷데이터에 각기 헤더가 붙는다는 것입니다. (수신측은 올라가면서 불필요한 헤더를 떼어내고 데이터만 획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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