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량이 4메가 8메가 16메가 이렇게 딱 맞게 떨어지면 바이너리 풀 이미지라서 그대로 쓰기를 하면 되는데... ECS 는 그게 아니라 변경되는 부분만 올려놓는 경우가 많아서.. rom 이나 bin 이나 같은 것이라 확장자가 중요한게 아니라 바이오스 파일 크기가 중요합니다. ASUS 같은 경우에 바이오스 파일이 CAP 확장자인데 바이너리 이미지에 1바이트만큼 헤더를 추가로 붙여놓아서 그 부분을 제거하고 바이오스 쓰기를 해야 됩니다.
아마도 16메가 바이오스라면 최근 보드인것 같네요... 특히 최신 보드의 경우 아래의 dateno1 님 말씀처럼 바이오스와 ME 가 2개의 별개의 칩으로 나눠서 저장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8메가 칩에 ME 저장, 16메가 칩에 바이오스 저장... 이런식으로..)
가장 베스트는 구글에서 풀 바이너리 파일 올려놓은 것을 찾는 것이고.... 그게 안되면 동일한 보드를 구해서 바이오스 칩을 읽어다가 고장난 보드에 씌우는 것이고.... 그것이 아니라면 동일한 칩셋에 비슷한 레이아웃(슬롯 종류 등)을 가진 다른 제조사의 다른 보드의 바이오스를 강제로 씌워보는 것입니다. 물론 마지막 방법으로는 작동이 될 지 안될지는 복불복입니다. 저도 마지막 방법으로 하나 살리긴 했습니다 (다 작동하는데 pcie 1배속 슬롯 1개와 m.2 슬롯 1개 동작 안함)
롬라이터는 보통 마더보드 제조사에서 나온 바이로스 롬 바이너리 파일을 바이오스 롬에 굽습니다..
문제는 ECS 마더보드는 바이오스 롬의 바이너리 파일을 구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가장 베스트는 구글에서 풀 바이너리 파일 올려놓은 것을 찾는 것이고.... 그게 안되면 동일한 보드를 구해서 바이오스 칩을 읽어다가 고장난 보드에 씌우는 것이고.... 그것이 아니라면 동일한 칩셋에 비슷한 레이아웃(슬롯 종류 등)을 가진 다른 제조사의 다른 보드의 바이오스를 강제로 씌워보는 것입니다. 물론 마지막 방법으로는 작동이 될 지 안될지는 복불복입니다. 저도 마지막 방법으로 하나 살리긴 했습니다 (다 작동하는데 pcie 1배속 슬롯 1개와 m.2 슬롯 1개 동작 안함)
거기다 ME랑 BIOS가 통합인 경우도 있지만, 따로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외에 보드에 집게로 집기만 하면 되는 경우도 있지만, 잘 안 되서 열풍기로 떗다 붙여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압도 주의해주세요)
성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