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형 2024-02

배대지 운송은 해본 적은 없지만 마더보드나 베어본 수입은 대충 포워더로 10여년 해보았습니다..

배로 운반되냐 비행기로 운반되냐에 따라 많이 달라질 것입니다만

어느 정도 무겁고 큰 물건 그리고 파손되기 쉬운 물건은 보내는 쪽에서 얼마나 패킹을 단단하게 해주느냐가 관건입니다..

특히나  배로 운반될 때는 종이박스로 패킹하면 거의다 너덜너덜해지는 경우가 많고요.. 배로 운반될 때 나무박스 패킹은 거의 필수가 됩니다..

그렇게 되면 패킹 값에 돈이 많이 들어가고 부피나 무게가 커져서 운송비용이 많이 나옵니다..

그렇다고 패킹을 약하게 하면 안의 내용물이 찌그러져 오게 됩니다.. (나무 패킹을 해도 안에 내용물 파손이 있을 수 있습니다..)

패킹 문제는 받는쪽(물건 사는쪽)에서 이래라 저래라 라고 해달라고하지 않는 이상 보내주는 측에서 얼마나 신경 쓰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집니다..

그 외 물건 파손에 대한 보험을 드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게 되면 보험료가 더 붙게 되죠..


수입에 필요한 서류나 인증서 같은것은 관세청쪽 일이고 어떤 물건이냐에 따라 다르기에 더 적지는 않겠습니다..


어떤 서버인지는 모르지만 저라면 국내에서 최대한 알아보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국내에서도 택배 파손나면 골치 아픈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