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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KT 선불인터넷 쓰고 있었는데...대리점에서 더이상 서비스 안한다고 해서
알아보던중 SK 인터넷 100mb + IPTV까지 해서 3년 약정하면 저렴하게 주길래..신청서까지 접수했는데
아직 여기는 HFC라서 동축케이블을 사용할꺼 같은데.. 사람들 리뷰를 보면 취소해야 하나 생각이 드네요..
뭐 게임은 안하니까 상관없는데..유튜브라든지 원격 리모트 작업이라든지 하기에 비대칭이 힘들까요?
실제 어떤지는 사용해보아야 알 수 있을 듯합니다..
그러나 보통 인터넷 서비스의 계약이 3년 약정인 경우가 많기에 만일 사용하고 나서 바로 해지하고 싶어도 해약금 때문에 골치 아픈 경우가 많습니다..
사시는 지역이 KT /SK 외에 어떤 인터넷 서비스가 되는지도 알아보세요..
옛날엔 무조건 KT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운영 골때리기 시작하더니 이젠 어떤지역은 SK, 어떤지역은 KT 잘되고 중구난방입니다
리뷰만 보기 보다는 차라리 지역 가입자들에게 어떠냐고 물어보는게 빠를 수도 있습니다
6년정도? 500짜리 쓰고 있는데 그냥저냥 괜찮습니다. 운이 좋은지 그 기간동안 KT랑 LGU는 크게
터진적이 각각 있는데 SK는 그렇게 오래 안된적은 없네요.
HFC가 못쓸 물건은 아닙니다만 업로드 한번 하려면 속 터집니다.
3사 다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광케이블이 들어온다는 과정 하에 (아파트 지하까지 들어오는 것도 포함합니다) 체감 성능은 KT >= SKB >>>> U+ 입니다.
맨처음 하나로 인터넷에서 시작했고 현재는 LG U+로 15년인가 18년 정도 사용한 듯합니다.. (3대 인터넷 서비스는 다 들어옵니다..)
긴 사용기간동안 인터넷 장애 난 적이 5번 정도 될 겁니다..
재일 황당한 장애는 KT 인터넷에서 상품 홍보 활동한 다음날 집의 인터넷이 LG U+ 에서 KT로 바뀐 것인데 (그래서 KT 영업 담당한테 모라모라 했습니다..)
아파트 담당 KT 설치기사가 다른집 인터넷 라인을 저희 집으로 연결한 사고였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저희쪽 인터넷 설치기사가 왔는데 기사한테 저희 집 인터넷 라인에 태그 달아달라고 한 후에는 그런 문제는 없어졌습니다..
품질 괜찮고 업다운도 대칭이고 괜찮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끊긴적은 없네요.
다만 동생이 새벽마다 게임하면서 셧건치는거 보면..
간혹 새벽마다 조금씩 끊기나봅니다.
참, 동축으로 들어오는 SKB는 쓰레기입니다.
1년에 1-2번 1시간정도 불통되는거외에는 불만없습니다.
HFC가 다운은 괜찮은데 업은 개 짖는 소리 나올정도로 엉망입니다. 광 안들어오는 주택, 빌라단지에서 어거지로 쓴다고 보심이.
그리고 skb가 해외망 대역폭이 다른 통신사보다 낮아서 해외사이트 속도 떨어지는 것도 있습니다.
사용하는거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