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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멀 패드로 검색해보세요.
반응이 굉장히 빨라 업무 로드가 많이 걸려도 아주 짧은 시간만 90도까지 치고 바로 떨어지는군요. 그래서 굳이 수냉이
필요 없을 것 같아요. 대규모 동영상 인코딩 이나 렌더링 돌릴때도 클럭이 5.74 정도에서 쓰로틀링이 걸릴 뿐 일 것 같네요.
시퓨 스트레스를 주니 최대 98까지는 오르는데 그 이상은 안오릅니다.
그래서 조금만 보조를 해서 사용 할 생각입니다. 어차피 수냉쿨러 좋은 것도 40만원대던데 사용하다 고장나면 as 안되면
돈 조금 더 보태 새로 시퓨를 사는게 낫지 싶어서요.
CPU에 부담을 주는 극한 스트레스 테스트는 안하시는게 좋아요.
공냉으로 해결 안되는거면 수냉으로 넘어가시는 것도 고려 해보세요.
사용중에 방열테이프가 떨어졌을때 같이 붙인 방열판이 동작중인 마더보드나 램이나 다른 전기가 통하는 부품에 떨어져서 쇼트를 일으키면
불납니다.. (아주 곤란하죠..)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조립하셨을때 CPU 쿨링펜이나 다른 케이스에 붙인 펜들도 마더보드에 직결하여 PWM 방식으로 동작하고 있을텐데
아마도 마더보드의 온도센서에 의하여 자동으로 펜속도가 조절되고 있을 것입니다..
만일 펜의 풍량이 더 필요하시면 마더보드 바이오스 안이나 마더보드에 들어 있는 펜콘트롤 어플리케이션으로 펜속도를 수동으로 조금 더 세게
셋팅해보시기 바랍니다..
어느 정도 고급 마더보드면 기본적으로 들어 있는 기능입니다..
그런데 얼추 90도 정도에 1초 정도 머무르다 바로 2-30도로 떨어지곤 하는 것으로 봐서는 쿨링이 잘되고 있다 생각합니다.
수냉으로 가도 저렇지 않을까 생각되거던요.
온도가 올라가면 쓰로틀링이 걸려서 내부 회로 손상을 보호 합니다.
하지만 메인보드와 SSD가 못 버티죠.. 올 여름 지나서 추석정도 되면.. 메인보드가 답을 줄 겁니다.
메인보드와 SSD.. 내부 냉각을 잘 해 주세요..
96도가 최고로 찍혔고 이후에는 온도가 오르지 않더군요. 수냉도 90도 가까이 찍히는 것으로 봐서는 시퓨 주변에 방열판을 하나 붙이면
비슷한 효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공냉이 장점도 많아서요. 시퓨 주변 발열을 많이 줄여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