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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장님입니다...
이제 19만 키로미터 주행을 바라보는
2013 올란도 lpg 입니다....
주기적으로 5~7천마다 엔진오일은 갈아줬고..
13만에 미션오일... 흡기배기 솔벨브 갈았고
15만에 점화플러그
17만에 라이닝(후) 브레이크 오일
18만에 냉각수 펌프 정도 교체 했네요...
이제 19만정도 타고 있는데...
회사 버스로 거의 출퇴근 하다보니 요즘은 키로수가 늘지 않네요...
Lpg라서 그런지 시내 연비 좋지 않은것을 제외하면
뭐 딱히 불만도 없고 차박과 낚시용으로 두발이 되어주면서 아직 돈달란 말은 안해주니 정말로 고마운 녀석 입니다...
20만쯤에 미션오일 한번 더 교체예정이고
19~20만 정도면 어떤걸 정비하시고
이 외에 더 뭘 예방정비해야 좋을까요?
오늘도 평안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카렌스 타던시절에 봄베통 부식때문에 찾아보던중에 경쟁모델인 올란도 역시 동일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됐습니다.
제가 알기론 올란도는 5년 10만km 미만의 경우 무상수리, 초과되었다면 출고 12년 이내의 경우 50% 부담시 가스통 교환받을 수 있을겁니다.
심한게 아니면 녹환원제 도포 또는 갈아낸 후 방청코팅 하시면 더 오래 탈 수 있으실거에요. ^^
제 카렌스는 봄베통 부식만 아니었어도 더 오래탔을탠데 43만km에서 가스누출검출기가 반응하는 바람에 폐차했네요.
초반 냉간 시동시 나 정차시 RPM 살짝식 헌팅 하시면 흡기 클리닝 추천 드립니다.
팬 밸트 확인하시고 교체 하시는 쪽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밧데로도 교환하신지 5년 넘으셨으면 정신건강상 교체 하시는게 나으실 겁니다.
전 21만쯤 되서 스타트 모터 나가서 교체 했었습니다. (정비소왈 10년쯤 다되가면 스타트 모터 나갈때 됬다고 하더군요)
2014년식인데도 군산 목포 바닷가 쪽으로 돌아도 철판 부식 같은게 전혀 없어서 만족 하고 타고 있습니다.
이전 아반떼 쏘울 몰때는 철판 부식 땜시 스트레스가 많았습니다.
앞으로도 몇년 더 굴릴 예정이시라면~~~
리프트 띄워서 점검후 하체쪽도 한번 손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엔진마운트, 미션마운트등 마운트류 교체하시면 잔진동이나 떨림이 예전보다는 확 줄어들겁니다.
벨트인지 체인인지 모르겠지만 보통은 벨트일테니 한번쯤 점검 하시는것도 좋을거같구요
추가로 텐셔너 풀리도 점검후 교체하시면 진동에 탁월합니다
특별히 점검 할 부분은 없는거 같습니다.
좀 이상하면 그때그때 바로 정비하시면 됩니다
저도 7000정도 타면 오일 교체(물론 비싼 합성오일로 교체하였습니다만)
20만때 회사 업무로 자주 바닷가(바다를 매운땅-건설현장)에 갔더니 뒤쪽 하부가 녹이 발생하여 전체 110만원 정도해서 전체 교환을 진행하였습니다.(멤버,쇼바 등등)
25만때 점화플러그, 파워케이블인가? 그거 교체하고 브레이크오일과 파워오일을 교체 하였습니다.
30만때 발전기 재생으로 교체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