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팔리면 질문하지 맙시다. 소중한 답변 댓글을 삭제하는건 부끄러운 일 입니다
예전에 외부 업체분이 작업하시는 것을 보았을때 FTP/STP 케이블의 한쪽만 실드를 남겨놓고 반대편은 실드를 제거하여 케이블 작업을 하시더군요.
물어보니 실드가 양쪽으로 다 잡혀있으면 전기 잡음이 한쪽으로 흐를 수가 없어서 노이즈 발생의 가능성이 있다고 하던데..
연결되는 기기 중 어느 한쪽이라도 접지가 되어있으면 그쪽으로 흐를 것 같은데 잘 이해가 되지 않아서요.
인터넷에서 작업 방법 검색하여도 한쪽만 남겨야한다는 말은 도무지 찾을 수가 없는데 실드를 남겨서 양쪽 다 커넥터에 실드가 닿도록 해야하는 것이 맞는 것이죠?
약전 계통이 워낙 광범위하고 업체마다 요구하는 사항이 달라서 일하시는분에따라 보통편단접지를하죠 라고 말할수도있고 보통양단접지를하죠라고 말할수도있습니다.
제가 본바로는 길이가 짧으면 편단하고 길이가 길면 양단하는 경향이 있던듯하네요.
어느 곳은 편단으로 되어있고 어느 곳은 양단으로 되어있어 신규 케이블 작업 시에 편단으로 해야할지 양단으로 해야할지 고민되어 질문글을 작성하게 되었었는데 말씀해주신대로 길이 따라서 접지 방법을 다르게 하는 식으로 작업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quora.com/With-shielded-twisted-pair-cable-do-you-ground-one-end-both-ends-or-neither-ends-of-the-shield
한쪽만 접지해야 한다는 답변이 많아 편단접지 쪽으로 사용해야겠습니다. 중요한 설비용은 아닌지라 문제 발생시 양단접지로 바꿔보거나 하면 될것 같네요.
쉴드=그라운드=접지
그러나 양단의 장비가 같은 접지 상태라고 보기 힘듭니다.. 정확히는 모르는 것이죠..
장비에 따라서 접지가 안된 것도 있을수 있습니다..
양쪽 장비의 그라운드(접지) 전압이 다르게 되면 쉴드선을 통해 전기가 흐를수 있습니다..
그것이 통신에 방해가 된다면 한쪽 접지에만 쉴드를 연결해서 전기가 흐르는 것을 막아준다라고 생각하면 될 듯합니다..
그러나 쉴드되어 있는 부분이 한쪽이라도 접지가 안되어 있으면 쉴드의 의미가 없어진다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최소 CAT 6A 급은 되시는 것인가요??
https://www.truecable.com/blogs/cable-academy/residential-bonding-and-grounding-of-shielded-ethernet-cable-systems
https://www.truecable.com/blogs/cable-academy/how-to-fix-a-ground-lo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