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스템엔지니어가 꿈은 20대 청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최근 자본이 어느정도 모여서 직접 현업 인프라와 비슷하게 구성하는 연습 후에 SI업체 인프라구성, 서버세팅, 서비스기동 등 엔지니어쪽으로 이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학생시절부터 개발, DB, WEB, WAS, UTM, 네트워크 등 다양한 분야를 수박겉핥기수준(설치법 따라하며 구축하고 게임서버, 홈페이지 등 무료로 짧은 기간 호스팅제공)으로 배웠습니다.
관련해서 집에 라우터, NAS를 구성해 놓은 상태에서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해 중국산 X99보드(LGA2011)와 함께 판매하는 반본체키트를 구매해서 가상화(ESXi 등)서버를 구성하고 이중화노드구성도 해보려고 합니다.
현제 구상하는 서비스는 웹서비스이며 외부서버(AWS EC2)에 Web서버를 두고 라우터(iptime) 내부에 WAS를 구성하여 서비스를 해보려합니다.
서버내부에 부팅용OS스토리지(128GB Nvme)만 구성하고 이외에 서비스는 NAS를 연결할 예정입니다. 이중화 노드구성을 위해 TMAX에서 데모로 제공해주는 Jeus WAS와 WebtoB Web솔루션을 사용해볼까하며 홈네트워크로 구성하는것이라 보안면에서는 CLOUD FLARE 네임서버에 개인도메인을 등록하여 통신하려고 합니다.
DB는 무료로 쓸 수 있는 MySQL를 내부망에서 별고 구성할 예정입니다.
관련해서 아직 미숙하고 어리석은 저에게 조언이나 관련경험중에 겪으신 어려움을 해결해본 경험을 공유해주셨으면 합니다.
총 예산은 600만원입니다.
순수하게 이런 인프라를 구성하는게 재미있어서 예전부터 꼭 해보고싶었습니다.
관련 자격증은 계속 취득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노력한것만큼 결과가 따라주지못해서 항상 아쉬워합니다 ㅠㅠ
비록 자격증같은 제3자가 인정할 수 있는것은 부족하더라도 실무쪽에서는 현업종사자 만큼은 따라하고 싶어서 하게됬습니다.
관련DB 정보 더 찾아보겠습니다.
일부 차이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양쪽 다 호환됩니다
취직조건은 경력과 스펙에 있고, 외국계라면 영어실력에 있다고 생각이 되고요.
경력을 쌓기 위해서는 일단 관련회사에 들어가셔서 쌓으시면 됩니다.
여러단계의 이직을 통해서 회사 업그레이드도 가능하고요.
그래도 가급적이면 한방에 첫 단추를 좋은 회사로 꿰어 가시는 게 좋습니다.
이런저런 기술들을 사전에 많이 알아가셔도
막상 현업에서 사용하는 기술들은 따로 있기에 준비한 기술이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목표로 하는 회사에서 요구하는 조건을 잘 체크하셔서 취직 준비하시는 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원래는 입사하기 힘든곳이지만 프로젝트 진행중에 공석으로 인하여 운좋게 중도입사하게되서 2년가까히 근무하고 있습니다.
현제 하는일이라곤 서비스장애가 나면 원인확인하고 해결하고 보고서만드는 일이지만 이일을 하면서 엔지니어분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어서 항상 감사하게 근무하고 있습니다.
다만 보편적으로 인프라마다 한번구축된 곳은 해당인프라 유지보수(기술지원 등)가 끊길때까지 유지되는 관습이 있어서 한곳에서 여러기술을 배울 기회가 적은거같습니다. 그래서 여러업체에 프리랜서 혹은 파견직을 통해 경험을 쌓고 추후에 좋은 사업아이템이 생기면 IT사업도 해보려고 합니다.
다양한 환경에서 제한된 조건으로 인프라를 구성하는게 제가 생각하기엔 스포츠처럼 가슴이 흥분되고 책임감이 느껴지는 일이다보니 안정적인 회사원보다는 다소 밥줄이 끊길 수도 있는 위험한 일을 자초하는거같아 주변에서 걱정하는 시선도 많이 느낍니다.
그래도 배워보기라도 해보고싶어서 시작하고있습니다.
그만큼 안정적이라는 것의 반증이고요.
그래도 다양한 업무 경험을 쌓으신다면 비슷한 대기업으로 옆이나 위로 찾아서 옮기시는 게 어떨까 합니다.
일의 강도나 다양성은 스타트업으로 내려올수록 버라이어티 해집니다만,
어느곳이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반복되는 것은 똑같을 것 같고요.
무엇보다 안정적으로 월급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버리는 것은 좋지 않다고 봅니다..
공부 차원에서라면 안정적인 직장에서 발생하는 여유로 시작하셔도 될 것 같은데
그렇지 않고 현업으로 직접 부딪히면서 입맛에 맞게 골라 가기에는 쉬운일이 아닐거라 생각 되네요.
근데 20대시라고 했으니,
나이가 깡패입니다. 그냥 하고 싶으신 거 도전 하시면 아무 문제 없겠습니다..
윗분들 말씀하신 것처럼 직접 현업으로 뛰는것이 좋은 선택입니다
실무를 정말 뛰어나게 하지 않는 이상은 인정받기 힘듭니다
작동은 되도 그리 추천할만한 구성은 아닐 것 같습니다.
동일한 AWS 인프라에서 처리하시는 게 서비스적인 관점에서 유리할 것 같은데요.
필요한 데이터는 따로 집 서버에다가 동기화를 해서 넣어나 전송하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리고 AWS를 사용하시면 실제로 사용하기에는 여러 제약이 있어서 쉽진 않지만
서버리스(Serverless)로 접근하셔서 APIGateway 와 Lambda등을 사용해 백단을 구축하고
프론트 페이지는 S3에 구축하는 등의 방법으로 인프라 운영 비용을 줄이는 방식도 있습니다..
암튼 서버를 운영하는 것 자체가 비용이라서요..
그런 관점에서 FaaS를 제대로 쓸수 있으면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전에 무료로 호스팅제공했을때 경험으로는 정말 시도때도 없이 공격이 왔었습니다.
그래서 WEB만 대형인프라에 서비스를 띄우고 WAS와 통신을 숨겨서 내부로 공격이 오지않도록 구성하려고 했습니다. 혹시라도 외부WEB이 공격을 받아 다운이 되더라도 서버를 추가 증설해서 다른서버로도 서비스 할 수 있기도 하고 가장 트레픽을 많이 받을것으로 생각되기도 해서 그렇습니다.
혹시 관련해서도 조언을 얻을 수 있을까요?
무엇보다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네트워크와 인프라 자체가 거대합니다.
예컨데 S3 등으로 서비스 하시면 애초에 DDOS 공격의 의미가 없어지는 것이구요
WAS를 사용하신다니 특정 기능에 대해서 성능이나 수행 시간등의 문제로 부하가 예상되는데
최대한 반복적인 요청과 리소스등에 대해서는 CF를 사용해 캐싱 처리를 하고
반복적인 요청에 대해서는 일정시간 차단하는 등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래는 챗GPT로 조언을 얻어 몇가지 내용 덧 붙입니다.
AWS에서 DDoS 공격을 방어하는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아래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방법 중 일부입니다:
1. AWS Shield: AWS Shield는 DDoS 공격으로부터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하기 위한 AWS의 관리형 서비스입니다. AWS Shield Standard는 모든 AWS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DDoS 공격으로부터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합니다. AWS Shield Advanced는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만, 더 고급 기능을 제공하고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AWS WAF (Web Application Firewall): AWS WAF는 애플리케이션 계층에서 DDoS 공격을 방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웹 애플리케이션의 트래픽을 모니터링하고 원하는 패턴의 트래픽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3. Amazon CloudFront: CloudFront는 전 세계 네트워크를 통해 정적 및 동적 콘텐츠를 제공하는 AWS의 CDN 서비스입니다. CloudFront는 DDoS 공격으로부터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AWS Route 53: Route 53은 DNS 서비스로서, DNS 쿼리에 대한 대규모 DDoS 공격으로부터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5. Auto Scaling 및 Elastic Load Balancing: Auto Scaling 및 Elastic Load Balancing은 트래픽이 증가하거나 부하가 증가할 때 자동으로 리소스를 확장하고 분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는 DDoS 공격을 조절하고 애플리케이션의 가용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6. VPC (Virtual Private Cloud) 및 보안 그룹 설정: 네트워크 및 보안 그룹 설정을 통해 허용되는 트래픽을 제한하고 비정상적인 트래픽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은 AWS 인프라에서 DDoS 공격을 방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공격의 형태와 성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보안을 유지하기 위해 최신 기술 및 AWS의 권장 사항을 지속적으로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