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해석하자면 데이터 버스 속도는 올랐고 데이터 버스 클럭으로 레이턴시를 조절하는데
램 내부에서 데이터를 빼오는 속도는 아주 빠르데 향상되진 않아서
결과적으로는 절대 시간은 단축되었지만
기준 시간은 더 짧아져 cl 자체 값은 커지게 되었다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과거에 cl에 쓰이는 단위시간은 10ms 였고 cl이 3 이었다면 총 30ms 대기해야했고
지금은 cl은 11이고 단위시간은 2ms 로 총 대기시간은 22ms 식으로 보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반도체의 태생(?)이 혹은 메모리 규격(?)이 원인이지 않을까요?
저도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https://udteam.tistory.com/192
봐도 단박에 이해하긴 어렵지만.. 신기하긴 하네요.
실 체감 가능하다면 상대적 느림 혹은 빠릿함 정도라고 하니..
저거 체험하려다가는 돈 좀 깨지겠다.. 라는 결론만.. ^^
질답 주신분들의 내용 보고 덩달아 궁금증이 해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램 내부에서 데이터를 빼오는 속도는 아주 빠르데 향상되진 않아서
결과적으로는 절대 시간은 단축되었지만
기준 시간은 더 짧아져 cl 자체 값은 커지게 되었다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과거에 cl에 쓰이는 단위시간은 10ms 였고 cl이 3 이었다면 총 30ms 대기해야했고
지금은 cl은 11이고 단위시간은 2ms 로 총 대기시간은 22ms 식으로 보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사람을 데이터라고 생각하고, 자동차를 클럭이라고 생각했을 때,
승용차에 4명타는건 금방이지만
버스에 40명 타는건 오래걸린다.
라고 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