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질문에 좋은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서비스중인게 있는데 .. 현재는 클라우드에서 운영중인데 클라우드가 분명 편한건 있는데
트래픽 비용이 많이 나와서... 이걸 대역폭 체계로 가는게 나을지... AWS의 1GB당으로 계속 가는게 나을지...
서비스중에 동영상이 돌아가는 부분이 좀 있어서 비트레이트는 다 조정을 잘 해둔 상태이지만
아무래도 접속자 및 사용자가 조금 많다보니 평균 8-900Mbps가 유지중인 상태입니다.
다만 피크 시점 (약 오전10시 - 3시)사이가 그렇다보니.. 나머지 시간은 좀 놀고 있어서 종량제로 가는 비용과 밴드 대역폭이 맞을지 보고 있습니다.
보통 데이터센터에서 800 - 1Gbps 대역폭이 나오면 ... 비용이 어느정도로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견적을 받기전 뭘 좀 알아야 .. 견적이 저렴하다 비싸다가 보일듯한데.. 단순 홈페이지 표기상에는 1Mbps당 10,000 - 12,000원 선으로 보여서..
물론 할인이 있겠지만... 대략 어느정도 비용으로 예상하면 될지가 몰라서... 고수분들께 질문드립니다. ㅜㅜ
CDN 의 경우 사용량 기준과 Bandwidth 기준으로 하는것이 있습니다.
아마 1Mbps당 1만원대의 트래픽이 책정된 것은 1Gbps 이상의 단독회선을 사용하는 것을 기준으로 책정된 것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800~900Mbps 트래픽이 지속될 경우 shared line 특성상 망이 불안정해지는 증상을 해소하기 위해 트래픽 제한을 걸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어느 정도 대기열이 발생되어도 상관없는 서비스라면 몰라도, 영상 버퍼링 등 클라이언트의 불편을 유발할 만한 요인이 있을 때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AWS든 온프레미스든 CDN을 이용하시는 것이 트래픽 요금 감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할인이 없으면 200~400만원정도 나오겠네요.... 비싸구나..
서버 관리비
네트워크 관리비
전기세
서버 감가삼각비
기술비
모두 포함되어 있으니 그렇겠죠..
클라우드는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결국 모든 비용을 다 줘야 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가격이 비싼 AWS라고 해도 GB당 30원이 안되죠.
국내 인터넷망과 해외 인터넷망의 배분을 어떻게 할 지
쉐어 라인인지 데디케이트 라인인지
등등등 해서 조건이 다 다르고 가격도 다 다를 것입니다..
트래픽 비용이 많이 나와서 이것저것 조금 고민이 많았습니다.
조언 해주신부분들 잘 고려해서 운영해보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