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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수님들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저희는 가비아를 통해서 DNS 호스팅을 받고 있는데요
가비아의 TTL 값 설정은 600이 최소입니다
로컬에서 해당 도메인에 대하여 dns ttl 값 확인을 해보니
아래 캡처와 같이 보여지고요
제가 궁금한 것은
1. 아래와 같은 결과로 봤을 때 해당 도메인의 ttl 값은 30분으로 보는게 타당하겠지요?
2. 만약 30분이라고 했을 때, 그렇다면 해당 도메인에 다른 IP를 할당했을 때,
TTL은 DNS 캐시를 저장하고 있는 시간이기 때문에
클라이언트에서 변경된 IP로 접근하기까지의 시간이 최소 30분이라는 이야기가 맞나요?
3. 해당 도메인에 다른 IP를 할당했을 때, 이전 IP와 변경 IP 두개를 넘나들면서 바뀌다가
나중에 변경 IP로 바뀌던데, 이건 왜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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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서버에서 TTL(Time-To-Live) 값이 1800으로 설정되어 있다면, 이는 해당 도메인의 DNS 레코드 정보가 DNS 캐시에 1800초, 즉 30분 동안 저장되어 있음을 의미합니다. 아래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1. **해당 도메인의 TTL 값이 30분으로 보는 것이 타당한가요?**
- 예, TTL 값이 1800초로 설정되어 있다면, 이는 30분을 의미하므로 해당 도메인의 DNS 정보가 30분 동안 캐시될 것임을 의미합니다.
2. **도메인에 다른 IP를 할당했을 때, 클라이언트에서 변경된 IP로 접근하기까지의 시간이 최소 30분이라는 이야기가 맞나요?**
- 네, 그 말이 맞습니다. 만약 도메인의 IP 주소를 변경하고, 해당 도메인의 TTL이 30분으로 설정되어 있다면, 이전 IP 주소가 여전히 DNS 캐시에 남아 있을 수 있으며, 변경된 새로운 IP 주소로의 전환은 최대 30분까지 지연될 수 있습니다. 이는 DNS 캐시가 만료되고 새로운 정보가 요청될 때까지의 시간을 의미합니다.
3. **도메인에 다른 IP를 할당한 후, 이전 IP와 변경된 IP 사이를 넘나들다가 나중에 변경된 IP로 완전히 바뀌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이 현상은 DNS 프로파게이션(DNS propagation)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DNS 정보의 변경사항이 전 세계의 모든 DNS 서버에 전파되고 업데이트되는 데는 시간이 걸립니다. TTL 설정에 따라 각각의 DNS 서버는 캐시된 정보를 다른 시간 동안 보유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일부 사용자는 새로운 IP 주소로의 변경사항을 즉시 볼 수 있지만, 다른 사용자는 여전히 이전 IP 주소의 캐시된 버전을 보게 될 수 있습니다. 모든 DNS 서버가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될 때까지 이러한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 과정은 몇 시간에서 며칠까지 걸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전 세계적으로 분산된 DNS 시스템의 복잡성과 동적인 특성 때문에 발생합니다. DNS 프로파게이션은 통제할 수 없는 과정이므로, 중요한 변경사항을 적용할 때는 이를 고려하여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DNS를 이용한 라운드로빈 쓸라면 저걸 많이 줄여줘야 되는데 외부에서 제공하는 DNS서버는 그렇게 못씁니다. 자체적으로 DNS서버 구성해야되요.
haproxy 서버는 평소에 두대(A,B) 모두 잘 동작하고 있습니다. A에는 고객 요청이 매우 많고, B에는 소수 고객 요청만 있는 상황에서
도메인에 할당된 A IP를 B IP로 변경하여, A에서 처리하던 요청을 B가 처리할 때 장애가 발생하는데, 아무리 DNS 변경에 시간이 걸리더라도, 둘 다 동작하고 있는 서버이니 DNS 관련한 장애는 아니라고 봐야할까요?
최대 입니다 (30분 지나면 재전파로 강제 갱신)
빠르면 2~3분만에 갱신됩닏
아마 dns 서버들끼리 물어볼 때, 해당도메인의 시리얼이 더 크면 그게 최신이라 간주하는듯 합니다.
대략 날짜+일련번호 정도로 만들고, 같은 날 dns 파일을 여러번 업데이트 하더라도 그때마다 시리얼을 1씩 늘려주면 되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저 예에서는 2023년1월16일 + 일련번호11번 으로 시리얼을 잡은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