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호 2024-04

엔진블럭에서 세는 거면 저런건 열을 못 버티지 않을까요?

박문형 2024-04

자동차엔진용 엔진오일 누유방지제가 있기는 합니다만

효과는 글쎄요??

무엇이 어떻게 고장이 났는지 모르기에 모라 이야기 할만 한 게 없습니다..

트렌드 2024-04

절대 누유방지제가 나을거 같네요
1L 짜리 사서 욕실 보수할때 써봤는데 코팅막 형성으로 방수되는데
바닥에 발라보니 나중에 물뿌리고 걸어다니고 하니 하얀 이물질이
되서 벗겨지네요..손발 잘 안닿는 벽쪽에만 바르면 그런대로 괜찮은데
가끔 벽도 물뿌리고 청소한다면 각질처럼 벗겨질겁니다.

혹시나 테스트 삼아 엔진쪽에 바르면 녹아서 주위 지져분해질게 뻔합니다
아니면 검색해서 차량 누유용 퍼티 같은게 있으면 그게 훨씬 나을겁니다.

Kaos 2024-04

누수를 막는 것과 누유를 막는 것이 다릅니다.
고온, 고압이 있는 부분이고 엔진 오일이면 전문 제품 쓰셔야 합니다.
가스켓이 들어가는 부분이면 고온 및 내유성 실란트가 있습니다.
이런거 바르고 재조립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퍼마텍스 가스켓본드 한번 구경해보세요.
오토바이 야매로 누유 잡을 때(분해해서 누유 부분 도포하고 닫는 방법이 아니고 그냥 외부에 바릅니다.) 많이 씁니다.

이선호 2024-04

절대 쓰지 마세요.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기계에서 쉽고 싸게 수리하는 방법은 거의 없습니다.
노후화로 인해 가스켓에서 가스나 냉각수가 새는 경우 엔진블럭 뜯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누유량이 많지 않다는 가정 하에 차를 많이 타지 않고, 냉각수나 오일소모가 심하지 않은 수준이라면 그냥 적당히 보충해가면서 타세요.
차량가액이 많이 떨어진게 아닌 이상 수리하시는게 좋구요.

이상한것 잘못 쓰다간 불납니다.

김준연 2024-04

절대~ 쓰면 안 됩니다. 저건 방수천(텐트 등) 등의 방수 코팅용으로 쓰는 것이지 표면 온도가 100도는 가볍게 넘는 극한 환경인 엔진에 뿌리라고 있는게 아닙니다. 미미한 누유면 엔진오일에 첨가하는 누유방지제(이건 그냥 누유방지 실의 탄성 복원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를 써볼 수는 있지만 그 차원을 넘었다면 돈이 들어도 제대로 수리하는 것 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Caig 2024-04

엔진용 오링이나 실런트, 엔진결합부에 들어가는 실리콘(부품이름을 모르겠네요) 를 써드파티로만 써도

1년도 안되어서 딱딱하게 경화되어 깨져 엔진속으로 미세가루가 들어가면서 엔진 죽이기도 합니다.

가장 베스트는 정품입니다

서울I김동수 2024-04

가능하시면 보충하면서 타세요
코팅제는 무쓸모고(되는거 같아 보이나 금방 수명이 다 함 - 고온 다습 악조건)
누유방지제, 누수방지제 같은 캐미컬 제품은 개인적으로 쓰면 안되는 물건이라고 생각합니다.

흑기사 2024-04

엔진블럭 깨져서 새는거라면 폐차하고 새 차 사는게 나을거 같은데요.
계속 쓰고 싶다면 엔진 교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