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돌이슬픔이 04-14

temp 폴더 / 스크레치 디스크
정도 아닌가요 ?

김창윤(WC) 04-14

Grub2 심어서 유지 보수 용도로.. 사용 중입니다.

오타신공 04-14

저는 비슷한 사양의 제품을 pc 운영체제의 임시파일 용도로 씁니다. mlc라 수명이 길고 임시파일은 수시로 쓰고 지우고를 반복하니 용도로 적합하단 생각에 인터넷 브라우저 캐시와 윈도우 임시파일, 각종 웹 다운로드 저장소로 씁니다.

박문형 04-14

성능이나 속도 보다는 용량의 문제로 인하여 사용처가 많이 줄어 들었습니다..

필요가 없다라고 생각하면 단호하게 중고로 팔아버리고 정리하는 것도 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냐미냐미 04-14

pfsense 설치는 64gb 정도면 충분할거에요...

흑기사 04-14

공유기, VPN 용이면 얼마 안 필요합니다.

dateno1 04-14

없습니다

MLC라고 해봤자 요즘 TLC보다 성능도 나쁘고, 애초에 그런 저용량은 수명�た� 버리는게 아니니까요

어차피 256~512G쯤 신품 사도 얼마 안 하는게 현실이다보니 저런 저용량 중고 금액으로 따지면 더 가치가 없습니다

외장 백업이나 설치용 디스크로 쓰더라도 64기가 너무 적어서 써먹기 곤란합니다 (~256G 시험용 제외하고, 별 필요없다고 장터에 헐값에 거의 다 투척해버렸고, 현제 외장 백업용으로 1T 사용중입니다)

미담 04-14

저라면 홈뱅킹이나 공인인증서 등등 진짜 중요한 개인 정보를 넣어 회사나 집에서 사용하겠습니다.
요즘 주변 사무실들 보면 보안이 무섭습니다.
재산에 관련된 민감한 정보는 USB 형태로 저장해 필요시만 사용하는게 좋아 보이는데 그런 용도로 딱 좋을 것 같습니다.

무아 04-15

설마 USB 처럼 저장해두고 �惠畢鳴� 필요할 때 넣어서 쓰겠다는 건 아니겠지요?
넨드 플레시가 비휘발성 이긴 하지만 오랫동안 리프레쉬를 안해주면 데이터 날아갑니다. USB 메모리든, SSD 든.. 안전한 장기간 저장매채라 보기는 어렵습니다.

박문형 04-15

+100

날아갈 때는 날아 갑니다..

유저타입 04-14

윈도우는 용량 부족하면 업뎃 안될수도 있는데 100기가는 써야겠죠.

piloteer 04-15

일부러 쓸모를 찾을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런 것은 그냥 서랍에 박아뒀다 쓸모가 생기면 쓰고 (위에 나왔듯 NAS rootfs 등..), 아니면 먼지 쌓이다가 재활용으로 가는 것이지요..

영산회상 04-16

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