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위드 04-16

저도 맥스튜디오(m2 max) 쓰고 있는데요.
뒤에 보시면 포트 많아요..
가지고 계신
USB 3.0 타입 A To USB 3.0 타입 B 케이블
뒤에다 그냥 꼽아서 쓰셔도 되는데요.

더 많이 꼽으셔야 되면 usb 3.0 허브 주변에 굴러다니는거 아무거나 대충 연결해서 쓰시면 됩니다.

회원 04-16

아니요, 허브는 사용하지 않으려구요.
가능하면 경제적인 동선을 만들고 싶어서요.
Type C to USB 3.0 Type B 케이블을 사용하지 않으시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캔위드 04-16

USB 3.0 이라고 하시지 않으셨나요 ? 맥 스튜디오 뒤에 TYPE-A 포트 2개 있는게 USB 3.0 입니다.

https://www.apple.com/kr/mac-studio/specs/
USB-A 포트(최대 5Gb/s) 2개

그냥 여기에 가지고 계신 케이블 ( USB 3.0 TYPE-A TO TYPE-B ) 를 그대로 쓰셔도 제 속도가 나올꺼라는 이야기죠.

하지만 원하시는건 c to b 고 썬터볼트4를 찾으시는 거면
이게 의미가 있으려면 type-b 가 usb 3.0 이나 3.1 gen 2(10G) 보다 더 빠른 usb4(40G)가 되어야만 찾으시는게 의미가 있지 않나요?
케이블도 케이블 이지만 맥 > 케이블 > 까지 된다고 하더라도 받아주는 장비에서도 type-b usb4 를 지원해야 효과가 있는 거고요.
즉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c to b 를 원하신다면 찾으신 제품(본문에서 링크하신 제품)으로도 충분해 보입니다^^

회원 04-16

TYPE-A 포트 2개 있는게 USB 3.0
>> 2개로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6개 정도가 필요해서요.. Type B 3.0 장치를 연결할 케이블을 찾고 있는 것입니다.

dateno1 04-16

C-B 케이블자체가 꽤 레어인데요;

보통은 C-A  + A-B 쓸꺼에요

캔위드 04-16

그래도 다x와에서 케이블 에서 https://prod.danawa.com/list/?cate=12237426
메인 C
확장 B
로 검색하면 제법 나옵니다
다만 대부분 USB 2.0 이고 USB 3.0 + 3.1  조건을  추가하면 4~5개 정도로 선택의 폭이 확 좁혀지죠

제가 이야기 하고 싶은건 c to b 는 연결에 의미가 있고
usb 2.0, 3.0, 3.1, 썬더폴트4 이런건 호환성도 있지만 '속도' 때문인데
썬더폴트4의 40G 속도를 보전하려면 최소한 usb4 는 되어야 하고 연결되는 장비도 usb4 를 지원해야 하는데 요즘 그런게 있겠는가 하는 겁니다^^

물론 다나와에 검색조건에 usb4 체크박스는 있습니다만 당연히 검색 결과는 없습니다..

dateno1 04-16

불가능한걸 바라시는겁니다

애초에 핀 개수땜에 C빼고 어떤 USB 커넥터도 TB를 처리할 수 없습니다

거기다 대상 기기가 어차피 5G인데 케이블만 40G가 되어봤자 아무 쓸모가 없죠

dotcat 04-16

썬더볼트 4 to usb-b 는 해외에도 없는 것 같네요.
썬더볼트 독을 하나 구매해서 사용하시는 건 어떨지요.

HanBitz 04-16

썬더볼트에서 usb b는 안보이고 usb c to usb b는 보이는데 꼭 썬더볼트로 해야하나요?
제가 알기로는 썬더볼트는 독이든 디바이스든 장치와 장치 사이 연결로 알아서 저리되면 컨버터에 가까워질 것 같아보이네요

dateno1 04-16

USB 케이블이라도 상관없습니다

HanBitz 04-16

usb-c to usb-b 3.0 검색하면 바로 나오는 것 같아요
https://www.amazon.com/Cable-Matters-Type-C-USB-C-Black/dp/B00UXKTJE0
https://prod.danawa.com/info/?pcode=3417382

usb-b 최대 속도가 아마 usb 3.0일꺼 같네요, 그 위로는 나온걸 못본거같아요

sasaz 04-16

썬더볼트... 이름은 거창하지만 (어쩔 수 없이)전문장비 연결 할 때 빼고 그다지 활용 할 곳이 없어요.
돈만 많이 들고....

캔위드 04-16

맥을 쓸때는 의미가 있습니다.
아.. 맥스튜디오는 그냥 모니터 연결로만 씁니다만
특히 맥북에어나 맥북프로를 쓸때는 썬더폴트허브는 저렴한거 쓰냐 비싼거쓰냐의 차이가 있지 꼭 쓰게 됩니다.
아니 쓸수밖에 없는 이유가 포트가 부족하거든요 ㅎㅎㅎㅎ
그리고 겁나 비싸죠... 맥스튜디오는 허브없이 쓰지만
가지고 다니는 맥북에어는 칼디짓 이라고 30몇 주고 산 썬더볼트 허브를 집에다 놓고 씁니다.
왜냐면 케이블 하나 꼽으면 모든 연결장비 ( 4K 모니터, 스피커, 키보드, 마우스, 외장 hdd, 전원충전 ) 가 즉시 연결되거든요. 맥북 쓰면 이거 꿀이에요.

술이 04-16

썬더볼트는 그냥 모니터 연결되는 USB4 에요. 잘나와봐야 20Gbps 정도 순이고 일반적으로 써봐야 대부분 10Gbps 포트를 쓴다고 보면 됩니다.

USB C to USB 3.0 허브를 쓰는게 맞죠. 지금 PC들도 USB4 40Gbps 나오는 시점에서 선더볼트는 5.0 버젼 나오기까지는 구린포트로 전락되었습니다.

회원 04-16

댓글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본의아니게 썬더볼트의 실효성에 관한 얘기가 진행이 되었네요..
1. 일단 저는 기본 포트 갯수로는 부족하고
2. 도크를 사용하기에는 썬더볼트의 속도가 필요한 것은 아니어서요.
3. Type C to 3.0 Type B 케이블을 너댓개 구매하여 사용하려고 합니다.

코인시덴샤… 04-17

그런 확장 목적으로 나온게 썬더볼트 독입니다 썬더볼트를 USB 로 직결하면 말은 호환이라도 인식 안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케이블만으로는 거의 인식 불가에 빠질거라 봅니다........T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