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 처럼 그냥 일상적인 대화나 자료 검색을 음성으로 주고 받는 것은 언제쯤 가능할까요?

저는 고급 ai 기능 보다 날씨, 간단한 검색 등등을 편하게 주고 받는 ai 필요성을 많이 느끼는데요.

가령 어떤 영화 보여줘, 오늘 어디 날씨는 어때? 이런 것요.

물론 지금도 당연히 휴대폰이나 컴퓨터에서 가능은 한데, 순수 음성으로만 진행하기에는 여러가지 

제약 조건이 많이 생기거던요. 가령 명령 도중에 답변모드로 들어가버리거나, 첫 질문에 연장된 질문을

연속해서 이해하지 못하거나, 아니면 말없이 구글 검색 결과만 나열해 주거나 이런식이지요.

휴대폰에서는 그래도 초보적인 부분은 조금 발전 한 것 같은데

아직 컴퓨터에서는 휴대폰 보다 사용 편의성이 많이 떨어지는군요. 

빅스비의 경우는 제법 말을 잘 알아듣더군요.

000 에게 전화 걸어줘와 000에게 스피커 폰으로 연결해줘 란 말을 정확하게 실행하고

김개똥 00회사 00부서 라고 저장 되어 있어도 개똥에게 스피커폰으로 걸어줘 라고 하는 것도 이해를 하는 수준이더군요.

MS 보다는 빅스비가 더 잘 알아듣고, 구글과 빅스비는 일장일단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