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 근무지에 컴퓨터들을 최근에 조달에서 구입했더군요.
그런데 모니터를 하나 추가로 달고 싶다 해 서울로 가지고 가야 하는데요
DVI 랑 D-SUB 그리고 HDMI 이렇게 3개 포터만 달랑 있네요.
가지고 갈 모니터는 HDMI가 있긴 한데 젠더로 DP 연결을 해주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HDMI로 그냥 연결 해주는것이 화질이 더 나을까요?
도대체 대명천지에 백몇십만원짜리 컴터가 저렇게 후진 것이 놀랍군요.
집사람 근무지에 컴퓨터들을 최근에 조달에서 구입했더군요.
그런데 모니터를 하나 추가로 달고 싶다 해 서울로 가지고 가야 하는데요
DVI 랑 D-SUB 그리고 HDMI 이렇게 3개 포터만 달랑 있네요.
가지고 갈 모니터는 HDMI가 있긴 한데 젠더로 DP 연결을 해주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HDMI로 그냥 연결 해주는것이 화질이 더 나을까요?
도대체 대명천지에 백몇십만원짜리 컴터가 저렇게 후진 것이 놀랍군요.
그러나 일반적으로 경로의 단순화를 하는 것이 신호에는 좋습니다..
만일 그 컴퓨터가 바로 옆에 있다면 충분히 테스트 해보시고 옮기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작업 장소에 옮기고 나서 셋팅했는데 재대로 안되면 그것대로 난감합니다..
PC 에 DP 만 있고, HDMI 가 없는 경우라면 DP->HDMI 로 꼽아봤을때, Active 나 Passive 냐를 따져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귀찮습니다. 당연히 HDMI->DP 도 마찬가지 입니다.
변환 케이블은 방향성도 있고, Active 냐 Passive 냐가 있어서 까다로운 문제가 있습니다만,
HDMI 가 양단에 있으니 굳이 DP 를 써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Source 가 DP 가 아닌 이상 해상도에 대한 이득도 없습니다.
디지털이라 어차피 대역폭 뺴면 큰 차이 없습니다
바가지라도 쓴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