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히타치 500GB 테스트 한다고 캡춰한 사진입니다..
슈퍼마이크로 SC743 핫스압 베이에 달린 하드디스크 들이며 실제 하드디스크들의 위치는 사진의 순서와 정반대입니다..
(사진의 첫번째 하드가 시스템에 재일 밑에 위치하며 재일 마지막하드가 시스템에 재일 위에 위치 합니다..)
어제 돌려 보니 부팅하드가 온도가 좀 높게 나와 (2.5인치 10K SAS 6G) 시스템 펜의 속도를 좀 높혀두었습니다..
집에서는 PC 한대이고 윈도우즈 상태인지라 특별히 온도 체크는 하고 있지 않습니다..
필요할 때만 온도 체크를 하는데 하드디스크의 온도는 HardDiskSentinel 로 확인합니다..
이미 아실지는 모르겠지만 외부에서 온도계를 설치하신다면 실제 온도를 측정하는 온도센서가 어디에 위치하느냐가 재일 중요합니다..
보통 온도계는 본체에 온도센서가 붙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좀 비싼 기종들은 온도를 하나가 아닌 두군데 체크가 가능하고 거기에 따른 온도센서 케이블이 따로 있습니다..
마더보드도 온도 체크가 되는 제품들은 메뉴얼에 대략 어느지점에 온도센서가 있다는 것을 표시한 마더보드들도 있습니다..
습도는 그냥 무조건 0%에 수렴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재습제등 복수 설치하고, 기계식으로 재습도 함)
그리고 방의 습도 바닥이라도 생활에 지장 없습니다 (안구같은 점막 건조해서 따갑단 느낌 없음)
방에 습도 나올꺼라곤 컵에 담긴 음료랑 제 몸밖에 없는지라 외부 습도가 심하지 않으면 어느정도만 제습해도 바닥입니다
기계뿐만이 아니라 책등도 결국 습도 높아서 좋을껀 없으니까요
다만 목표가 0란거지 현실적으로 0%는 불가능하죠 (아무리 밀폐 상태에서 제습해도 0%는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