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냉장고에 네오디움 자석고리 라는걸 붙였습니다. 쇼핑몰에 파는 지름 20mm 입니다.
겉 케이스도 금속재질인데요 손을 대면 고주파음이 납니다.(지잉~ 이런소리 아시죠? ^^ 전기통하는 소리랄까)
전류가 통하는걸까요? 미세해서 느끼진 못합니다만.
케이스가 금속으로 된 자석 붙여 놓으신 분들 귀를 가까이 대고 손을 한번 대보세요. 우리집만 이런지 뭔가 불안합니다.
김치냉장고에 네오디움 자석고리 라는걸 붙였습니다. 쇼핑몰에 파는 지름 20mm 입니다.
겉 케이스도 금속재질인데요 손을 대면 고주파음이 납니다.(지잉~ 이런소리 아시죠? ^^ 전기통하는 소리랄까)
전류가 통하는걸까요? 미세해서 느끼진 못합니다만.
케이스가 금속으로 된 자석 붙여 놓으신 분들 귀를 가까이 대고 손을 한번 대보세요. 우리집만 이런지 뭔가 불안합니다.
전기가 통하는게 아니라 전자기기의 미세한 떨림과 마그네틱간의 자기장 파장이
맞아떨어져서 공명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냉장고라면 작동시 진동이 생길테고 자석도 그 진동과 자기장 파장에 맞춰서 떨리거든요.
제가 대학원다닐때 랩실에서 비슷한 경험을 했었고 그걸 전자공학과 교수님께 물었더니
저렇게 말씀해주셨었습니다.
물론 저는 다른과 대학원생(노예)였던지라 전자쪽은 잘 모릅니다.
모든 전자제품에 그러는건 아니고 특정 제품에서만 비슷한 현상이 있는걸 경험했습니다.
고주파?음은 아니고 손가락을 대면 미세한 진동?같은 현상과 손가락이 매끄럽게 움직인다는 느낌?
미세전류가 흐르는 느낌? 암튼 뭐라고 표현하기 애매하고 ....
실제로 대부분 냉장고를 만져보면 미세하게 진동 떨림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