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팔리면 질문하지 맙시다. 소중한 답변 댓글을 삭제하는건 부끄러운 일 입니다
원인이 궁금합니다.
몸을 움직이면 모니터가 1초정도 꺼졌다가 들어옵니다.
의자를 빼서 자리에서 일어날때 그래요.
물리적으로 책상이나 모니터, 컴퓨터, 기타 케이블에 닿거나 진동을 주지도 않아요.
진동이 원인인가싶어 책상, 컴퓨터, 모니터, 연결케이블들을 뒤흔들어도 재현은 안돼요.
하루에 서너번정도 빈도라 크게 불편하지는않아서 그냥 씁니다.
이해안되는 신기한 일이라 질문 올려봅니다.
시스템구성 :
LG 32인치 32un550(문제의모니터) HDMI , GTX1660
서브로 삼성32" DP로 연결,
결론, 32인치 4K 두대, 듀얼모니터구성
이벤트로그에도 관련 로그는 안보입니다.
아직 확인안된건 정전기정도.
그런데 정전기도 이격 50cm를 건너뛸려면 어마어마한 출력이 나와야되잖아요.
도색된 PB재질의 책상상판이 정전기를 전도하기에도 어려워보이구요.
바닥은 플라스틱타일이고.
남은건 제가 모종의 고에너지 전자기파를 방출한다는정도.
아님 뭐가 또 있을까요?
퇴사한 직원이 쓰던 모니터 가져다 쓴건데, 그게 원인일수도 있을까요?
이거 논란이 많았던 이슈였는데요 아무도 안믿었는데 실제 재현되는 영상을 찍은 사례도 있습니다.
저도 집에서 의자 좀 움직이면 화면 지직 거릴때도 있습니다. 리부팅하면 사라지긴 하지만...
2. 모니터 케이블 바꾸기 or 케이블에 코어 감기
고생이 많으십니다.
제 모니터는 주방에서 가스렌지 켜면 점멸했는데 케이블 바꾸고 해결했네요 ㅋㅋ
저도 비슷한현상이 TT
다행히 사무실을 이전하고 증상이 없습니다 ^^
특정의자 쓰면 모니터 나갔다 들어온다고...
의자 문제일 가능성이...
의자에서 일어날때 살짝 업스핀을 주면서 일어나거든요.
저와 대칭으로 쳐다보던 모니터의 몇몇 입자가 다운스핀이 걸리면서 다운되나봅니다.
역시 기사님 최고.
케이블 교체로 해결(락킹 제품으로)했습니다.
아직 크게 불편함이 없어 좀더 지켜보렵니다.
케이블교체, 의자교체, 정전기제거, 생각해보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한번 의자를 의심해보심이 어떨지요?
플라스틱 바퀴로 되어 있는 의자의 경우, 적당하게 접지를 시켜보세요.
알루미늄 피복으로 차폐된 비싼 케이블을 써보는 것도 방법일듯.
그래서,, 종종 때립니다...... 원래 기계는 좀 맞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옛날 브라운관 TV는 가끔씩 두들겨 주면 돌아 왔는데...
지금의 모니터는 한방에 훅 갈수가 있어요.ㅎㅎ
이젠 포기 하고 그러려니 합니다....
기억이 가물가물~~~~~~
암튼 희안한 경우였던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