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유쪽팔리면 질문하지 맙시다. 소중한 답변 댓글을 삭제하는건 부끄러운 일 입니다
현재 구상중인 개발품이 있는데 이를 현실화 하려면 3D프린터로 계속해서 뽑아보면서 개선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샘플 제작용이라 어느 정도만 나오면 됩니다.
요즘은 3D 프린터가 장터에도 안 올라오고.. 그렇다고 그 전에 사두고 먼지만 쌓이게 할 수도 없었고...
출력물은 커봐야 엄지 손가락만 합니다. 그 보다 크면 안되기에...
부품 2개를 서로 결합해서 힘이 가해지면 분리가 되게 하려고 합니다...
써보신 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벌써 50대
금액은 괜찮네요..
샘플(?) 제작용.. 으론
정확히는.아이디어를 실물화하는 용도이지만요..
위 내용으로는 파악이 안되네요
싼 건 위에 앤디캔디님 말씀대로 엔더 3 v3 se, 좀 잔탈이 덜하고 품질이 좋은 건 뱀부랩이나 프루사 제품이 있습니다. (다만 가격 차이가 꽤 납니다. 그래서 입문기로 엔더가 추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큐비콘 등 국내 업체도 몇 군데 있는데... 국내라 AS는 받기 좀 낫지만 (3D프린터라는 게 특성상 오래쓰다보면 다소의 잔고장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보통 자가정비가 가능한 수준이긴 합니다.) 객관적인 성능이 대단한 건 아니고 AS만 보고 사기엔 가격이 좀 많이 차이가 나서 개인/소규모 업체에선 선호도가 낮습니다. 나랏돈으로 사는 경우엔 그런 거 사긴 합죠.
일정 힘을 받으면 이탈되야 해요..
필라맨트용 샀다가 못쓰고있는중
환기잘하셔야합니다 발암물질
피규어 같이 모양이 예뻐야 하는 건 SLA가 낫기는 하지만 외관 깐깐하게 따져야 하는 것 아니면 그냥 FDM에 작은 노즐로 느긋하게 뽑는 게 속이 편해요...
2가지 정도로 지금 정리되고 있습니다...
스냅핏이라고 하는건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엔더에 관심이 가다가 말씀들으니 한번 더 고민을 해 봐야겠네요...
직원들 쓰라고 몇 대 들여놨긴 한데, ABS나 PETG를 사용할거라면 챔버가 있어야 합니다.
Creality (Ender)쪽 제품이나 Anycubic 쪽 제품이나 요즘은 거기서 거기입니다. 오토레벨링 들어가 있는 제품이면 거진 다 기본은 하고, 3D 프린터 보다 챔버 온도관리, 필라멘트 LOT 확인 등이 훨씬 중요합니다.
이것 저것 써보다가 현재는 Anycubic Kobra 모델들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품성을 위한 장비가 필요하다고 하면 그 땐 정말 좋은 제품으로 가는 걸로 하려구요..
아마 몇 번 쓰고 창고에 고이 모셔져 있을 확률도 매우 높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