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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SK 100Mbps (2p) 사용중이다가, LG 500Mbps (2p) 으로 건물내 인터넷이 변경되었습니다...
원래 SK 사용중일땐, IPSEC 터널을 사용하여 이곳저곳을 좀 내부로 연결해서 문어발식으로 사용하였습니다.
현재 LG로 교체된후 AP 내 500Mbps만 받아올뿐, 일반 라우터로 쓰게되면 100Mbps로 저하가 되는데요.
일단 금일 설치기사님이랑은 더 이야기할게 없어서 포기하였고, 가입당시 진행했던 담당자분께서는 양해를 구하고 화요일쯔음 4p로 교체 할 예정이라 합니다.
아마 화요일쯤엔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할거같지만, LG장비에서 QOS로 처리할지(1Gbps -> 500Mbps) 아니면 1Gbps Shared 로 받아오는건지 이것도 상황을 모르기에 참 모호합니다.
2p를 기준으로.. 라우터를 상단으로 올리는 방법은 없을까요?
추가--
장비는 GAPD-7300을 사용중이며, 여차하면 그냥 KT FTTH로 500Mbps 모뎀을 별도로 설치할 계획이 있습니다.
인입은 건물광->MDF 분배(다산, 세대-> 2p) ->세대 MDF(2p, 벽) 분배입니다.
장비위치는 알고있는데 건들면 세대 문제가 생길거같아 요부분은 패스하려 합니다.
기가 라이트 지원 하는 제품들을 쓰면된다는군요
https://www.100mb.kr/bbs/board.php?bo_table=customer&wr_id=382743
지금 들어오는 장비는 죄다 저 장비인데 브리지모드도 막아놨더군요;;
당연히 속도 500 다나옵니다
제가 쓰는 장비는 HGWD-1G 이 모델을 설치해주던데 저 모델 말고는 선택지를 안주던군요
사용중인 라우터가 IGMP v2, v3 를 사용하나, 2p에 관한건 지원이 안되나봅니다.
브릿지 모드로 테스트해보고..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아마 LG 장비 쓰셔야할껍니다
현재 4가닥 상태라 이걸 1순위로 의심하였고, 8가닥을 다 연결할때도 100메가가 나온다면 그냥 kt 모뎀을 추가로 가져오려 합니다.
도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만 장비의 일관성을 유지하려고 하는건지 500메가 회선하면 2p, 4p 상관없이 저 방식을 사용하더군요.
모뎀은 같은 통신사를 사용하셔야 될껍니다..
원룸형태로 분산화 시키는거라 건불주분이랑은 미리 이야기해서 외부에서 인입은 가능합니다.
4p여도 이방식으로 사용한다하니 조금 스트레스 받을거같네요ㅜㅜ
기가라이트 / 반기가 /500Mbps 가 되면 일반적으로 2P로 방이나 아파트 호 안에 랜선이 들어오며 거기에 맞는 전용 반기가 공유기가 붙은 다음
서비스 되며 WAN 선까지는 500Mbps 전용공유기에 2P로 연결되면 500Mbps (반기가 전용모드) 4P로 연결되면 1Gbps (일반 기가비트) 로 동작합니다..
기가라이트 서비스 업체마다 호환성이 틀리기는 하지만 기가라이트를 지원하는 허브가 존재합니다..
이것을 구해서 들어오는 2P를 연결하면 500Mbps 로 연결되며 이것 역시 남은 다른 포트에 2P를 연결하면 500Mbps로 4P를 연결하면 1Gbps 로 동작합니다..
이렇게 기가라이트를 지원하는 스위치를 달면 IP는 통신사의 IP가 들어오게 되는데 몇 개까지 허용되는지는 잘 모르겠고 아마 4개 정도까지는 그냥 디폴트로
줄 것입니다..
제가 해봤는데 U+에서 안 됩니다.
U+면 전부 안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적어도 제가 사용했던 반기가 상품에서는 안 됐습니다
그거 때문에 IGMP 허브도 구입했었는데...
제가 사용했던 U+ 상품의 경우 IGMP 허브가 중요한 게 아니라
본문에 언급하신 GAPD-7300 공유기가 인터넷 공유 기능 외에 2p를 반기가로 증속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므로 일단 GAPD-7300 공유기로 반기가 증속을 시킨 뒤 하위에 기가허브 등을 물려 분배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용중인 상품에 따라 다르겠지만 GAPD-7300 공유기에 물려진 단말정보(인터넷을 사용하는 PC나 노트북 등의 정보)를 U+측에 보냅니다.
U+에서는 정보를 수집하지 않는다고 주장하지만 분명 정보들을 수집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여러 단말기를 사용했던 기록이 생기면 다회선 제한으로 인해 인터넷 접속이 차단되고 추가단말 서비스에 가입하라는 창이 뜹니다
그게 무조건 정보를 수집하는지 GAPD-7300에 물렸을 때만 정보가 수집되는지 알아보기 위해 테스트 해보았는데
GAPD-7300에 물리지 않았을 땐 PC를 바꿔가며 사용해도 차단이 되지 않았습니다
즉, GAPD-7300는 인터넷 공유기 기능도 하고 2p를 반기가 또는 기가로 증속하는 기능도 하며 U+측에서 사용자의 단말정보를 알 수 있게 해주는 역할도 합니다
4p 선은 확정짓고, IGMP허브 호환성/인증여부성에 따라 달라질거같습니다.
기기가 4분 5분 붙는건 상관이 없는데.. 상단이 아무래도 vpn라우터가 먹어야 조금 마음이 편하다보니 감안하고 사용할지, KT를 따로 가져올지 화요일 이후에 결정이 날것 같습니다.
해보고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