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형 05-18

https://blog.naver.com/vs72/222041090652

https://parsimony.tistory.com/26

https://yacho2040.tistory.com/156



아마도 모터만 분리해보면 모터 주변에 코일이 감겨 있고 모터 회전축은 쇳덩어리로 된 그런 교류모터일텐데요..

전기만 넣어도 웅소리가 나거나 한다면 코일에 문제가 있어 전기가 누설되어 그럴 수 있습니다..

청소하고 기름쳐서 잘 동작하면 다행이지만 코일이 손상되거나 하면 일반인이 고칠 수 있는 영역에서 넘어갑니다..

전기 흐르는 제품이라 위험하게 작동시키는 것보다는 새로 하나 구입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isilentwind 05-18

저는 보통 모터 분해해서 축앞뒤의 베어링에서 말라붙은 그리스를 제거하고 실리콘 그리스를 바른 후에 그래도 시원치 않으면 콘덴서도 교체해 보고, 그 후에는 버려요.

문현식 05-18

10년정도 안돌리고 놔둔거면 모터축에 구리스가 말라서 고착된 상황같은데요.
아마도 축에 녹도 슬었을거 같은데요.
모터축에 윤활유를 한두방울 떨어뜨린후 손으로 살살 돌려서 회전이 원할하게 도는거 같으면 전원을 넣고 돌려 보세요.

안철현 05-18

비슷한 증상
구리스 발라서 해결했습니다.
다이소가면 스프레이 구리스 팔구요.
아니면 엔진오일도 좋구요.

박문형 05-18

청소하고 기름쳐서 조립하실때 모터 축만 손으로 세게 돌려서 무게의 의한 관성으로 몇 초 정도 부드럽게 돌아가야 재대로 청소 및 기름칠이 되었다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터 축을 받치는 양쪽 몸체가 나사로 고정시 좀 삐뚤어지면 모터 축이 부드럽게 돌지 못합니다.. 

모터축을 손으로 돌려서 부드럽게 돌아가게 만드는게 중요합니다..

그 후에는 전기 넣어서 모터가 조용하게 잘 돌아가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술이 05-19

한때 저정도 모델이면 얼마 안했던거 같던데...
저정도 사이즈는 3-4만원에 샀던 기억이 나네요. 그당시 가격 싸서 몇개 주문했던걸로...

의외로 너무 오래 버티던데요. 에어컨 공기순환으로 쓰일때도 있고 서버실 더운공기 밀지 되지 말라고 후면에 공기 밖으로 더 빨리 퍼지라고 일년내내 돌렸던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