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네이트와 트위터가 각각 해킹 당한 사례가 있습니다.
저도 몰랐는데 제 아이디로 음란물들을 온통 제 지인들에게 도배를 했더군요.
신기한건 아무도 그런 사실을 저에게 알리지 않았었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여기서 궁금한게
비밀번호를 특수문자까지 넣어서 8자리를 넣어두었는데 해킹 당한게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암호를 특수문자까지 넣어 21자리로 늘렸는데
이게 21자리까지 치다보니 간혹 오탈자도 생기네요.
이렇게 길게 암호를 만들면 해킹에 어느 정도나 대응이 될지 궁금합니다.
해킹 당하셨다면 기기들부터 보안점검을 싹 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최소 OTP 정도는 사용해야 합니다.
좀 더 빡세게 적용하려면 https://www.yubico.com/authentication-standards/fido-u2f-standard/ 이런 것 있습니다.
무차별 대입으로 트위터 비번을 털렸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힘듭니다.
다른 곳에서 턴 비번을 바탕으로 다른 곳에 적용했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봅니다.
2차 인증이 더 확실합니다 (비번 없어도 됨)
PC가 먼저 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