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종은 CAP-2702I-Q-K9입니다.
콘솔 접속할려고 일주일동안 퇴근하고 계속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하고 있는데 안되네요..
mode버튼으로 초기화하고, 맥/윈도우/데비안에서 접속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bit baud rate라고 하나요? 9600말고도 1200부터 115200까지 상식선에서 생각가능한 속도란 속도는 다 해봤는데 그중에서 9600으로 들어가서 엔터키 수백번 누르면 저렇게 나오는 정도..
뭔가 확인 가능한 다른 방법이라도 없을까요. 조언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안그래도 스트레스 이빠이 받아서 없는 머리털 더 빠질 지경인데..
같은 시스코 제품이면 더 좋고요..
데이터비트 8, 스탑비트 1, 패리티 None..이 기본이었을 겁니다.
물론 케이블 자체의 불량 등의 가능성도 있으니 다른 기기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면 좋겠지만요..
패러티 부분도 바꿔보고 했는데 none이면 아예 저런 화면조차 안뜨더라고요..
가지고 있는 usb/ftdi하고 pl2302 케이블을 각각 맥이나 윈도우나 데비안 서버에 연결해서 작업해봤는데 증상은 똑같네요.. 다른 장비에도 연결 한번 해보겠습니다.
이런 증상이 나오는 원인이나 이유는 혹시 추측가능하실까요?
부팅되면서 시스템이 켜지는 로그들이 뜨면 ( 리눅스 처럼 ) 정상이고 안나온다면 연결이 잘못되어서 그럴겁니다.
단순 SSH 처럼 연결된상태에서 재부팅한다고 연결이 끊기지 않습니다. 장비에선 초기화하는 과정이죠,,
모든 장비에서 그런기능이 있는진 모르겠으나 아무리 데이터센터 상면 내 입고되어있는 장비라도 USB 포트 죽이고 서버 외부에서 못열게 하고
물리적으로도 바이오스 접근 불가 ( 암호설정 )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위 과정을 해보시고 안되면 다른부분이 문제인것으로..
넵.. 콘솔에 케이블 상시로 물려놓고 부팅할때마다 로그 뜨는지, 확인 해봤습니다.
중간에 tftp로 펌웨어도 새로 올려봤는데, 여전하네요.
증상이 > 9600 속도로 물리고 엔터키를 계속 누르면 저렇게 뜨긴 합니다. 그 상태로 엔터키 여러번 누르면 저렇게 뜨는게 더 늘어나는 걸 보아 반응은 하는 것 같은데.. 설마 싶어 인코딩 부분을 putty에서 utf8이외의 것으로 변경하면 저런 글자도 뜨지 않고 무반응입니다.
아마 연결 부분에서 문제가 있는걸까요.
장비 자체는 액세스포인트라 달려있는 상태 LED는 문제 없이 정상인 듯 하네요.
비슷한 장비인것같은데 초기화방식 한번 확인해보세요, 정품 콘솔케이블이 아니라서 그러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케이블이 정말 구형이 아니라면요 )
utf 인코딩 방식 및 다른 기타설정들도 기본으로 해두셔도 왠만하면 될겁니다.. ( 10년넘은 시스코 장비도 기본방식대로 잘 접근되었습니다. )
의심되는거라고 하면 실제로 COM3 포트가 맞는지 확인해보세요
저는 com1부터 com 9까지 혹시몰라..서 해봤었고 장비관리자에서도 확인했었습니다.
또한 저 상태에서 재부팅하였을때 화면이 새로고침 되는지도 중요합니다. 이부분이 확인되어야 연결이 잘 된건지 아닌지 확인할 수 있을것같습니다.
화면 새로고침은 안되네요
usb 변환 과정이 문제인건지.. rs232 케이블로 직접 연결해볼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