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용도는 홈랩 구성에 GW 및 일반 가정용(IPTV, PC) 으로 사용하려 합니다.
- MikroTik RB4011iGS+5HacQ2HnD-IN
해당 제품이 끝판왕에 해당 할런지요 ? 10G도 지원하는 거 같고.... 그런데 무선은 너무 사양이 떨어 지는 것도 같기도 해서요
미크로틱은 아직 와이파이 7 지원 공유기는 출시 안된 거 같긴 해서요
감사합니다.
주요 용도는 홈랩 구성에 GW 및 일반 가정용(IPTV, PC) 으로 사용하려 합니다.
해당 제품이 끝판왕에 해당 할런지요 ? 10G도 지원하는 거 같고.... 그런데 무선은 너무 사양이 떨어 지는 것도 같기도 해서요
미크로틱은 아직 와이파이 7 지원 공유기는 출시 안된 거 같긴 해서요
감사합니다.
AP는 별도로 달아서 사용하는게 더 좋다고 봅니다.
저는 실제로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RB4011 모델이 IPSEC 가속이 지원되서 IPSEC VPN 성능이 좋구요
RB5009모델은 IPSEC가속은 없지만 발열측면에서는 좀더 좋습니다.
CAPMAN manger + CAP(client)로 분리형으로 가야 되나 보네요
어차피 메인은 유선이라 유선 기준으로 생각하시고, AP 별도로 다세요
단 전기를 좀 많이 소비하죠..
한번에 해결하는것도 좋은데요. 이제품 나온지좀 되었는데 지금사기엔좀 그렇지요.
그리고 온도도 꽤 높습니다. 평균 46도 찍고있네요.. 방안에 따로 바닥 띄워서 놓는데도 높네요. 만져보면 뜨끈뜨끈합니다.
그런데 발열이 상당해요.
가정용으로는 hAP ax2 혹은 ax3정도가 최상인 것 같습니다.
Router OS를 제대로 다뤄서 본전을 뽑아내면 정말 가성비 좋은 제품인데, 그게 아니라면 Wifi 6도 지원 안되고, 2.5Gbe 포트도 없는 그냥 구형 ac 지원하는 라인업일 뿐입니다....
IPTV는 한 라인에 통합해야 할 이유가 없다면 분리하는 것이 내부 네트워크를 위해서도 더 좋을 것이구요. 가정용 공유기가 쓸데없는 트래픽을 물고있어서 좋을 게 없으니까요.
10G SFP를 이용해 별도의 스위치를 구성한다면 모를까 달랑 한 포트 있는걸로 크게 의미가 있을까 싶구요.
컴터에 저 포터만 지원하는 것을 대비해 호환 연결을 위한 것은 아닐 것 같은데....
WAN으로 1Gbe를 사용하더라도 PCC 등으로 로드밸런싱을 사용한다던지, 내부 백업 용도로 사용할 때 1Gb 포트라면 대역폭 문제가 발생하는데 10Gb라면 이런 제약에서 자유로울 수 있으니까요.
물론 데이터를 서버에 중앙집약를 하지 않는 경우라면 이득이 많이 줄긴 합니다.
사무실이야 10Gb UTM을 사용하고 있지만 집안에서는 이번에 1Gb 공유기를 사용하다가 WAN과 LAN에 2.5Gb가 각각 한개씩 있는 공유기로 변경을 하였습니다.
서버가 2.5Gb로 연결되어 있으니 기가인터넷을 풀로 사용하는 상황에서도 노트북에서 무선으로 파일을 송수신 해도 속도저하가 거의 걸리지 않아서 좋습니다 :)
물론 더 많은 활용 방법이 있겠지만 4011 성능이 10Gbe 라우터로 사용할 만큼 좋은게 아니고 가격적인 포지션도 메인스트림 보다는 SMB 급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