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형 2024-06

어떤 버닝 프로그램도 부하를 주다보면 장비나 부품이 못 견디고 고장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i72600k 2024-06

도넛은 그게  더 심하다고들었슴니다  옛날에그랫는데..

박문형 2024-06

불량 걸러내는데에 있어서는 부하를 세게 줄 수록 더 좋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만일 GPU 제조사에서 나온 테스트 유틸리티가 있다면 그게 더 믿을만 하다고 봅니다..

정무현 2024-06

벤치마크가 정상적인 사용범위 안의 동작을 한다고 할때, ( 툴에서 전압, 팬속도 등등을 변조하지 말아야하죠 )
벤치마크로 인해 카드가 급사한다면 카드를 잘 못만든거라고 생각합니다.

박문형 2024-06

저는 개인적으로 OCCT와 PassMark BurnInTest 두가지 정도의 프로그램을 사용합니다..

상황에 따라서 테스트 하는 부품에 따라서 프로그램은 바뀝니다..

dateno1 2024-06

테스팅용으로 좋아요

다만 고부하 거므로 넘 오래 돌리지마세요 (1~20분쯤 돌려보면 충분하다고 봄)

민경열 2024-06

furmark 는 고주파 노이즈 테스트에 아주 좋습니다
fan 발열 성능 테스트와
gpu 스트레스에 최적인

예전에 모 게임이 full 3d 라 최대 해상도 에서 게임  진짜 많이 했던 기억이 특히 마을 삥삥 돌면 그래픽이 아주 쭉쭉쭉 끊기고

김준연 2024-06

그런 Dog Sound를 말하는 Human이 있으면 나와보라 하고 싶습니다. 강제로 최대 부하를 거는 것이기에 이걸 1년 365일 걸고 있으면 그리 좋을 것이 없는 것은 당연합니다. 사람도 상상을 초월하는 스트레스를 1년 365일 겪고 살라고 하면 오래 못 삽니다.

그렇지만 어차피 이런 벤치마크는 짧으면 수십분, 길어봐야 며칠 이상 돌리지 않는 것이라 사실상 그래픽카드 수명에는 영향을 줄 것이 없습니다. 그게 그렇게 영향을 줄 것이었다면 그래픽카드 유통사들이 이걸로 테스트를 돌리겠는지요? 이 정도로 문제가 생기면 그건 그래픽카드가 불량인 것이지 제대로 된 물건이 아닙니다. 이걸 걸러낼 정도로만 테스트를 하는 것이지 이게 1년 365일 돌아가야 할 정도로 뭔가 이득이 있는 소프트웨어도 아니라서 이걸 1년 365일 돌리는 사람도 없습니다.

추신: 죄송한 이야기지만... 솔직히 특정 하드웨어 커뮤니티에서나 나올법한 이런 질문을 2CPU QnA에서 계속 보는 것도 나름 질립니다. 그것도 나올법한 질문이면 상관이 없는데, 이처럼 특정 하드웨어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나오는 풍문을 바탕으로 한 근거없는 이야기에 바탕한 것이면 정보로서의 가치도 떨어집니다.

추신2: 코일 고주파 테스트는 FurMark보다는 3DMark FireStrike Ultra가 직방입니다.^^

i72600k 2024-06

감사함니다

제온프로 2024-06

아닙니다....

furmark 는 벤치 프로그램이라기 보다는..
불량을 선별하는 테스트 프로그램입니다.

VGA를 수리후 냉납을 체크하는 테스트 프로그램입니다.

한 텀은 15분 입니다.

이 15분을 통과해야 수리가 잘 된 것입니다.

이 15분을 통과 못하면 출고 못합니다.. 불량인 것이죠..==> 다시 수리

불량VGA들이  이 테스트 15분을 돌다가 상당량 주져 앉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