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팔리면 질문하지 맙시다. 소중한 답변 댓글을 삭제하는건 부끄러운 일 입니다
화장실에 컴터 두는데 (물은 안맞습니다
애매하게 위치가 좋아서.....
여름에도 화장실에 두고
겨울에도 온도 내릴려고 화장占두려구요;;;
그런데.....
수증기라던가.....
녹 발생 등 문제가 생길까요?
나중에 뭔 문제가 생길까요
컴 경력있으신 전문가분들은 글 내용보고 딱 뭔가 떠오르실텐데.....
구형컴이라 많이 상관은업습니다
중요한건
뜨거운물은 안쓰고 화장실 창문은 열어둡니다 ㅎ
증기라도 생기면 100%에 가까운 수치로 달릴 수 도 있습니다
그리고 번개의 원리가 비 등 무수한 수증기가 하늘에서 땅까지 딱~ 이어지는 상황에 생긴다고 한다면..
쇼트 정도 날 가능성이 있겠네요.. ㅎㅎ.
뭐.. 경험 삼아 두고 사용해보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음... 운 좋으면 오래 사용가능 할 수도 있어요.. 아다리? ㅎ.
일반 주택이라면 물보다는 하수구에서 올라오는 가스가 차단되지 않으면 부식이 더 심해집니다.
아파트는 덜하구요..
컴퓨터 때문에 화장실 청소를 하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그 외 화장실 전기 사정이 안 좋을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으시면 투자해서 실제 어떻게 되는지 지켜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물론 기판(납), 나사류 포함입니다.
곰팡이는 덤입니다.
바닷가 동네 호수 근처의 동네는 항상 상대적으로 더 습합니다.
화장실에 습도계 하나 놓고 하루동안 습도가 어찌 변하나 보기만 하셔도 절대 이런 질문 안 올립니다. 뭐 자폭이 취미라면 절대 말리지는 않습니다. 자폭 후 최소한 2CPU에 '오또케'하며 글만 안 올리신다면 말이죠.
그냥 오래 못써요.. 2~3개월 지나면 보드가 알아서 죽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