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onet 06-21

근본적으로 적자인 구조에서
지금은 납부요율을 개편하는 형태로 손보려하지만,
결국은 소득보상율도 손보지 않을까요?

미담 06-21

네. 답변 감사드립니다.

DAP박인호 06-21

죽을 나이를 알 수 없으니
어느것이 유리한지 알 수 없습니다.
https://www.kiri.or.kr/report/downloadFile.do?docId=248
연구 논문 참고하시면 될 듯

미담 06-21

매번 이곳 회원분들의 검색 능력에 감탄하곤 하는데....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song05 06-21

저의 생각은 최대한 빨리 지급밭는게 좋을꺼라 생각합니다

미담 06-21

네. 답변 감사드립니다.

epowergate 06-21

개인 사정마다 다르겠죠

미담 06-21

네. 답변 감사드립니다.

김준연 06-21

사실 이건 이미 정해진 답이 있습니다. 일단 정부가 안 떼먹는다는 가정하에서...

'일할 수 있는 힘이 닿는 한(즉 생활이 가능한 수입이 들어오는 한) 최대한 미룬다'

뒤로 미룰수록 이후에 받는 금액이 커지기 때문인데, 이걸 주변에서 신청을 잘 안하는 것은 이 전제(즉 안정적인 수입)가 불분명하기 때문입니다.

무아 06-21

미뤄도 받는게 커지지만
그걸 빌미로 다른 혜택(?)이 줄거나 다른 이유로 때 가는 게 더 많아질 거 같습니다.

김준연 06-21

어차피 그렇게 미뤄도 하늘과 땅차이로 연금이 차이가 나는 것이 아닌 이상 그 부분은 무시하셔도 될 듯 합니다. 현재의 소득대체율로는 어차피 국민연금이 아니라 국민용돈이고, 국민용돈인 이상 딱 하나, 기초연금액에 좀 손해를 보는 것 말고는 사실상 없습니다.

무아 06-21

제 말이 그말입니다. 흐. 노후 보장은 개뿔

Rich 06-22

건강 하시면 좀 미루시는 편이...
현재 자금이 어느정도 융통이 된다면 미루시는 편이...

wguardian 06-22

국민연금관리공단에서 개인의 소득을 확인하지 않고
연금지급연령이 되면 지급  받으라고 통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 주변에 그대로 지불받았다가
다시 되돌려야 되는 일을 겪으신 70대 초반쯤되는
분이 계셔서 전해들은 얘기입니다. 그 부분을
직접 확인해 보셔야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