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컴퓨터들이 5대가 있습니다.

한대는 경리 컴퓨터(네트워크 식별자 MASTER) 나머지는 번호를 붙였습니다.

네트워크에서 경리컴퓨터에 다른 컴퓨터들이 엑세스 하여 '공유폴더' 안의 파일들을 수정합니다.

이 모든 컴퓨터들이 윈도우 10이었을 때, 공유폴더가 어떤 때에는 보이다가, 어떤 때에는 안보이는 현상이 가끔 발생했습니다.

어제 이 컴퓨터들 중 하나를 윈도우 11로 바꿨는데, 경리컴퓨터가 네트워크에 나타났다가 사라졌다 하고, 나타났을 때 엑세스 하려 해도, 접근 불가 창이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제 짧은 생각으로 모두 11로 바꿔야지~~ 해서 경리컴퓨터를 11로 바꿨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다른 컴퓨터들이 경리 컴퓨터를 못 보는 겁니다.. 으아아아아앙~~~

네트워크 폴더 공유에 대해서는 현존하는 모든 설정을 다 했다고 생각합니다.

더 환장하겠는 것은, 윈도우 10인 컴퓨터에서 경리 컴퓨터가 나타났다 사라졌다 하는 겁니다.. 으아아아아앙~~

고수님들. 가르침을 주십시오.

윈도우 자체가 이제는 로컬 네트워크 공유를 못하게 하는 건가요?

프린터 로컬 공유가 안되는 것처럼??

P.S : 윈도우 11에서 라이브러리 기능을 쓰면 그 라이브러리 폴더가 보이기는 하지만, 컴퓨터 자체가 안보이면 라이브러리도 당연히 엑세스를 못하더라고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