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뚜김대원쪽팔리면 질문하지 맙시다. 소중한 답변 댓글을 삭제하는건 부끄러운 일 입니다
LPG유지비가 한달동안 16만원, 두달마다 엔진오일 교체비 13만원, 미션오일 25만원
한달동안 총50만원넘게 들었는데요.
하루마다 출퇴근 150킬로 정도 되는데 벌서2달넘으면 만킬로 정도 되요.
만킬로마다 합성유 엔진오일 교체하는데 비용이 너무 드네요.
전기자동차를 구입할 생각인데 구입하게되면 어떤 이점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요즈음 전기자동차 개선이 좋아지고 있다던데...아..
전 왕복 7키로 수준이라 ㅜㅜ
전기차 겨울에 밧데리 조루되서 충전 자주하더라구요
주행거리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엔진오일 13만원이면 좀 과한거 아닌가요? ^^
차종이 뉴 SM5 임프레션 LPG 이셨던가요??
만일 그렇다면 정비내역서나 영수증에 그 내역들이 다 적혀 있을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하루 자동차 운행 거리가 꽤 되시기에 자동차 정비를 택시 정비하는 방법과 비슷하게 하시는 것이 나으실 듯 합니다..
택시 차량 부품 적정 교체 주기
https://www.youtube.com/watch?v=mAqr15Se7DY
조금 옛날 것이지만 LPG 자동차용 가성비 엔진오일
https://www.youtube.com/watch?v=-NabmJLDqiI&t=1084s
국내 전기차 랜탈 후기
인터넷의 데이터들은 다 맞는다고는 할 수 없지만 참고 정도는 된다라고 생각됩니다..
1년에 6만km 정도 탄다고 가정했을 때 1년에 유류비로 대충 230~280만원 정도 차이가 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차가 어느정도 있습니다)
한전에서 충전요금 더 올린다고 하니 그 차이는 많이 줄어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더군다나 보험료가 일반자동차에 비해 더 비싸구요.
전기차 출고가가 보조금 받아도 3,500 이상은 감안해야 하는데 3~4년동안 18만km 이상을 탄다면 2천만원 정도 빠집니다.
여기에 왕복 150km면 매일 충전한다고 생각하셔야 하고, 꼭 급할때 충전 한번씩 까먹는 일이 생깁니다.
킥스 G1 5w30 4l에 오일필터와 에어크리너 교체하신다고 해도 공임나라 기준 4~5만원 선에서 해결이 되실겁니다. 유지비를 하나씩 계산해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충전 불편해서 못타겠더군요. 다만 EV6, 니로EV 몰았을 때 느꼈던 가장 큰 장점은 눈길에서 상당히 편하다는겁니다. 회생제동 단계만 조절해서 타면 되기에 확실히 내연기관 차보다 빙판길, 눈길 운전이 편합니다.
단점은 카페든 음식점이든 밖에 놀러갈 때 전기충전소 있는지 확인해야 하는 것, 충전기 근처 식당으로 가야한다는 점이 불편합니다. 더군다나 충전기도 대부분 티머니로 사용이 가능하긴 한데 충전회사마다 먹는 카드가 다르고, 비회원충전시 가격이 거진 두배이기 때문에 여러 카드를 가지고 다녀야 한다는 점 등이 매우 불편합니다. ev infra로 확인하고 가도 고장나있거나 주차되어있어서 충전 못하는 경우도 잦구요.
5분만에 충전된다고 하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다니겠는데 급속충전기로 1시간은 꼽아놔야 다닐만해지니 이점을 꼭 감안하셔야합니다.
LPG 타실 때 평소 다니던 길이 아니라면 충전소 찾아다녀야하지요. 그런데 충전소를 찾았어도 40분을 기다려야 한다고 보시면 좋습니다.
하나 더 하자면 전기차 1년 타는 동안 소모품 말고는 돈들어간게 없다고 합니다만..... 휘발유나 LPG 차 사도 2~3년 정도는 소모품 말고 돈 들어갈게 없지요.
차라리 하이브리드 생각해보시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차라리 랜트가 더 쌀꺼같음
기름값. 고속도로비.. 장난 아녔어요...200만원 정도 날라 간것 같아요.
22일 3300키로 잡으면 연비 10키로에 가격 5백원이거나 20키로에 천원이어야 합니다.
제가 6개월 해봤는데요.
왕복 148키로 출퇴근을 연비 20~24찍으며 다녀도 매주 1회 주유를 하고 월 23만원이 들어가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편도 74키로중 일반도로를 4키로도 안다니는 코스였습니다.
아 그리고 고속도로 많이 타시면 오일은 2만에 한번 가셔도 됩니다.
에어클리너는 엔진오일 2회 교환시 교체 하시면 적당합니다
킥스쪽이나 지크쪽을 보시면 가성비 오일 찾으실수 있습니다
다만 집밥이나 회사밥이 없으시다면 고민을 좀 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160키로씩 왕복이면 적어도 이틀에 한번은 충전 해야하는데
그때마다 급속 가서 물려놓는게 여간 귀찮고 힘든일이 아닙니다.ㅠ
한 달 2000km 주행 하는데요. 한달 LPG 가스비가 약 15~17만원 정도 들고요.
엔진 오일 갈아야 하는 시점 너무 빨리와서 2만 km 마다 교체 하려고 합니다.
현재 약 15,000km 탔구요. (슬슬 유진 상사에서 구매 해서 근처 협력사에 공임비 15000원 인데 많이 올랐네요.
제가 쓰는 LPG 엔진오일 은 에스오일 7 RED #9 LPG 10W30 (100%합성엔진오일) 4L 짜리 씁니다.
전, LPG 전용 엔진 오일을 이용합니다. (광유 넣으면 시끄러워서요.) 많이 좋아지긴 했는데요.
진짜 가끔씩 OIL TREATMENT 한통 넣어 줍니다.
미션 오일 은 100,000km 마다 교체 하려고 합니다.
상황에 따라 약간 다르지만 오일가격만 보면 유진상사가 비쌀때가 많습니다..
지금은 거의 비슷하거나 비쌉니다
4L 엔진오일 한통 에 10500원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15000원이라는 사실이~~
공임나라보다 저렴한 공임천국이 있드라고요
ㅋㅋ
그리고 엔진오일도 너무 비싼걸 쓰시는 듯 합니다. 일당 주행거리가 길어 엔진오일 교체주기가 짧다면 차라리 일반적인 순정 엔진오일을 쓰는게 낫습니다. 무엇보다 사람들의 편견과 달리 현재의 자동차용 엔진오일은 최소한 VHVI 기유를 쓰고 있어 뭐가 되었건 합성유입니다. V6 엔진이라 엔진오일이 훨씬 많이 들어가는게 아니라면 순정급 엔진오일 4L에 오일필터, 에어필터를 사면 현대차 기준으로 부품 가격만 4만원대에 맞출 수 있습니다. 여기에 공임나라 등을 이용하면 엔진오일 교환 비용을 5만원 정도 낮출 수 있습니다.
그래도 순정급 엔진오일을 못쓰겠다 하시면... 원래 터보용 순정 엔진오일이지만 가솔린/LPG 차에도 쓸만한 모비스 터보씬 4L로 대체하셔도 됩니다. 고품질 첨가제를 가격을 생각하면 기겁할 정도로 집어 넣은 물건이고, NA 엔진에서도 정숙성/가속력/연비 모두 평균은 합니다. 1만원쯤 더 들지만 이 정도까지는 양호합니다. 다만 절대 KIXX PAO1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건 주행거리 짧은 '영감님용' 엔진오일이라 정숙성은 좋지만 가속력과 연비가 영 아닙니다.
미션오일 교환 주기가 너무 짧은 것 같습니다.
엔진오일은 부품대리점에서 정품으로 사서, 공임나라에서 갈면 절반가격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엔진오일 교환 주기도 시내주행이 아닌 고속 주행 위주라면 7500 ~ 1만 키로에 교환하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비싼 합성유 말고, 제조사 일반 광유써도 충분합니다.
전 위와 같은 방법으로 45만키로 타고 새차로 갈아탔습니다.
기존차량 팔고 새차를 사는데 손실이 너무 심할 것 같습니다.
근데 변속기 CVT 아닌가요?
소모품 교체비용이 거의 없다.
혹시 집밥이 있으면 주유소가 어케 생겼는지 잊어 버린다
미친듯 쑤셔 넣어도 3만원 채우기가 어렵다.
신호등 대기시 조용하고 잔진동이 없어 피곤함이 덜하다
신호등 대기후 느긋하게 출발해도 좌우에 같이 있던 차량들이 룸미러에 콩알만하게 보인다.
아직까지는 고속도로 톨게이트 비용이 절약된다.
단점
겨울에 장거리 주행시 불안하다. 특히 히터를 틀면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연료게이지의 마법을 볼 수 있다.
연료게이지 숫자가 주행속도 제곱에 비례한다.
차체가 무거워 바닥이 불안정한 구간에서 뼈마디가 딸그닥거린다.
연료가 바닥에 있어서 장거리 주행시 의자가 불편하다.
겨울에 외부 주차시 주차만 시켜둬도 연료가 소모된다. (배터리 히터)
바퀴가 빠지면 자력으로 올라오기가 쉽지 않다.(모터 토크가 엔진출력처럼 강하지 않음)
집밥이 없으면 밤마다 동네를 배회하는 자신을 볼 수 있다.
간발의 차이로 놓친 충전기에 대한 애타는 심정이 꿈에서도 나타난다.
집밥이 없으면 자다가 호출받는 응급실 의사의 생활을 체험 할 수 있다.
매일 인터넷에서 집밥을 설치하기 위한 묘수를 찾아 헤맨다.
충전율이 60% 정도 이하로 떨어지면 갑작스러운 출장에 대한 강박으로 두근거리는 심장 박동을 느낄 수 있다.
차와 휴대폰은 충전율과 상관없이 매일 꽂아둬야 잠이 잘 온다.
*** 치명적 단점: 이건 정말 나쁜 점입니다. 전기차는 배터리 무게가 너무 무거워 급제동시 차가 슬라이딩합니다.
그래서 만약 누가 튀어 들어오면 받을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공통
자영업이나 회사 지원의 경우 어차피 연료비는 세금으로 공제 되기 때문에
순수 유지비 차원에서는 잘 계산을 해야 합니다.
제 경우는 연료비가 500만원까지 세금 공제가 되어 순수 유지비는 비슷한 것 같습니다.
음악을 좋아해 음악 들으려고 전기차로 간 것이라 사람마다 목적에 맞게 선택하면 될 듯 합니다.
결론
그래서 나? 나는 전고체 배터리 나올때까지 5년이던 10년이던 이를 악물고 버텨서 전기차 새로 살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