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호 2024-07

열전사 프린터는 잉크, 토너가 필요하지 않죠.
대신에 보존성이 떨어지고 컬러인쇄가 안 됩니다.

코인시덴샤… 2024-07

열전사지 출력물은 오래되면 까맣게 변하더군요,,,, 잠깐 필요를 위한 하드 카피지 보존용에는 적합하지 않더라고요......

dateno1 2024-07

전 검어지는게 아니라 흰색이 되는걸 많이 봤습니다 (글자가 지워짐)

2c장규식 2024-07

열전사는 POS프린터가 대부분이 그렇습니다..근데 ..일반 문서용으로는 별로 좋지 않구요..
용지값도 비싸구..
안 좋아요...

박문형 2024-07

카드 결재하면 나오는 영수증이 열전사 프린터를 이용해서 뽑은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사누스 2024-07

열전사 프린터는 토너/잉크값이 안드는 대신 용지값이 많이 듭니다. 게다가 대부분 영수증, 송장출력같은 작은 사이즈고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A4 사이즈는 별로 본 적이 없습니다.
게다가 감열지에 사용되는 화학물질이 인체에 좋지 않다는 말도 많죠.

DAP박인호 2024-07

도트프린터 : 리본카트리지를 사용
펜을 사용하는 플로터
이런것이 생각나네요 ^^

맣맣 2024-07

첫번째 단점 전용용지 이외에는 프린트가 안됩니다
두번째 시간이 지나면 인쇄 내용이 흐려지거나 지워집니다
열이나 특정화학 물질에 노출되면 용지 전체가 시커멓게 변합니다 당장 로또 산거 라이터에 대보세요 까맣게 변합니다
장기 보관용 출력용으로는 아예 고려대상이 아닙니다

dateno1 2024-07

리본, 토너, 잉크를 안 넣으면 종이에 토너같은걸 발라야하니 그게그거라 봅니다

감열식 기계식 구동부 적어서 작게 만들 수 있고, 구조가 간단해서 신뢰성이 높은편이지만, 보존성이 낮고 느려요 (거기다 용지 더럽게 비쌈)

epowergate 2024-07

감열식 말고도 컬러되는 무토너 프린터가 있기는 합니다.

폴라로이드/인스틱스 같은 즉석 카메라 같은 원리 입니다.
포토 프린터와 비슷합니다만 Letter Size 종이가 들어갑니다.

물론 용지가 마니 비쌉니다.

흑기사 2024-07

해당되는 거라면 팩스, 카드단말기 등지에 사용되는 감열지나 감압지인데
잉크가 없는게 아니라 인쇄하는 종이 안에 잉크가 들어가 있습니다. 용지 만드는데 특수한 가공 기술이 필요하고 그만큼 용지 값이 매우 비쌉니다. 일반용지 못씀.
잉크없는 포토 프린터는 인쇄되는 종이와 인쇄시 잉크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는 종이가 따로 있는 것도 있습니다. 이것도 프린터별 전용이고 매우 비쌉니다.

이선호 2024-07

직접감열식이나 열전사 모두 장점보다 단점이 많은 제품입니다.
일단 용지의 가격 뿐만 아니라 헤드 수명 문제도 있고, 장기간 보관하는데 적합하지 않습니다.
영수증이나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소형 흑백 레이저프린터 가지고 다니는게 훨씬 나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