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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0G 네트워크 구성중인데,
bonding을 하면 대역폭이 넓어져서 통신 속도가 빨라진다고 해서,
아래 그림처럼 2가닥씩 bonding 설정을 했습니다.
iperf3 테스트를 해보면 (client 7개 , 7개 포트), bonding을 하기전이나 후나 똑같이 38Gbps 정도 밖에 안나옵니다.
(스위치 없이 서버간 다이렉트로 2가닥 연결해도 똑같습니다.)
무엇을 놓쳤을까요?
bonding을 할 때, NIC 카드를 2장 사용하면 더 나아질까요? (현재는 1장의 2포트 사용중)
조언 부탁드립니다.
서버에서 네트워크 본딩한 결과를 출력한거입니다~
그림 위에 있는 정보는
스위치에서 세팅한 결과입니다
70G 정도는 나와줄까 했는데 안됨.
그리고 본딩은 10G 로 해도 속도가 증가되거나 그런적은 아예 없었습니다.
그런데 윈도우 티밍은 SMB 프로토콜은 멀티채널처럼 티밍 묶어도 두배로 잘 뿌려주긴 했었습니다.(일반적인 네트워크는 씨알도 안먹혔어요)
계산 노드에는 NIC 1개 꽂아서 2가닥씩 bonding하고
마스터 노드에는 NIC 4개 정도 꽂아서 8가닥 bonding을 해볼까 생각했었는데....
그리고 40G 인터페이스는 10G와는 달리 익스프레스 대역폭 간섭이 예민합니다. 다른 슬롯에 뭐하나 꼽히면 대역폭이 나누어저 버려서 8G씩 떨어져버리는 현상을 볼수 있습니다.
이런현상이 두드러져서 40G 대역폭을 쓰고 싶을때 40G 네트워크 카드보단 10G 듀얼포트 두개 달아서 MPIO 를 사용하기도 했어습니다.
40G 네트워크에서도 동시에 계산하니까 많이 느려서, binding을 해서라도 좀 개선을 해보려고 했는데... 어렵네요 ㅠ
(카드를 하나 더 꽂아서 bonding을 해봤는데 별 차이가 없었어요~ )
Lustre 방식을 도입하면 지금 네트워크 병목을 좀 더 개선시킬 수 있을까요?
혹시 다른 대안이 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공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