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 by 캡 마개 by 마개입니다.
제가 제거한 캡은 락이 되지가 않고 그냥 들어간 힘으로 고정되는 형태의 캡이라서 수직으로 잘 뽑아내기만 하면 파손 없이 정상 제거가 가능했습니다.
해당 캡에는 미리 별다른 잠금장치가 없는걸 인터넷 검색으로 확인하고 풀었으니 파손이 안된게 운이 좋았던건 아니고, 전 주인이 파손되지 않는 마개를 사용한게 운이 좋았다고 볼 수는 있겠습니다.
다만 조심해야 할 필요성은 있다고 봅니다. 한번 쓱 빼보긴 하되 중간에 걸린다거나 느낌이 쎄하면 바로 그만둬야죠.
150 미만 짜리로...
https://prod.danawa.com/info/?pcode=8078293
그 구멍에 맞는 얄은 철 스틱을 2개 꽂으면 렛지가 해제 되게 되는 구조입니다.
그 상태에서 당겨야 하는데. 이때 전용 툴이 있는 것이죠.. 꽂으면 해제되고.. 다시 당길 수 있고..
이론이 이렇다면.. 해제하는 스틱으로 해제를 한 후 그 USB 캡을 잡아 당겨야 하는데 이게 어렵죠.
하여튼 머리나 툴을 잘 쓰셔야 합니다.
롱로우즈로 잡아 당기면 기본적으로 USB 소켓이 망가지게 되 있습니다..
안망가지신 분들은 운이 좋으신 겁니다.
제가 제거한 캡은 락이 되지가 않고 그냥 들어간 힘으로 고정되는 형태의 캡이라서 수직으로 잘 뽑아내기만 하면 파손 없이 정상 제거가 가능했습니다.
해당 캡에는 미리 별다른 잠금장치가 없는걸 인터넷 검색으로 확인하고 풀었으니 파손이 안된게 운이 좋았던건 아니고, 전 주인이 파손되지 않는 마개를 사용한게 운이 좋았다고 볼 수는 있겠습니다.
다만 조심해야 할 필요성은 있다고 봅니다. 한번 쓱 빼보긴 하되 중간에 걸린다거나 느낌이 쎄하면 바로 그만둬야죠.
제조사마다 마개를 디자인하는 형상이 다양하니 USB포트가 사망하는 위험 또한 시도하는 사람이 감수해야겠죠?
결국은 도구를 이용하여 잘 빼는 방법 밖에 없겠네요!!!
에스오투님이 말씀 하신 정밀 공구 구해서 배봐야 겠네요
정확한 명칭은 USB 포트락 이며, 대기업이나 공공의 경우에는 외부의 장치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USB/ODD/NIC포트등을 강제로 막도록 규정되어 있고, 소프트웨어적으로 MACS(매체제어시스템) 을 동시 도입해서 사용하는 곳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