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한맥주 09-26

케이블은 차이 없는 거 아닌가요?
지금 쓰는 것도 구별 없이 쓰고 있습니다.
다만, 단자 형태나 크기를 맞춰서 쓰고 있긴 합니다.

통신버필 09-26

고정하는부분 클립형/일반형에 따라 접촉 불량에 따른 차이가 더 크면 모를까, 영향 없습니다.

gusoong 09-26

그럼 정말 그냥 비슷한 케이블들을 이름만 SATA3 이런식으로 이름붙여서 파는거였군요.. 지금까지 SATA3 붙은걸로만 샀는데.. 후회되네요 ㅎㅎ

isilentwind 09-26

오래전 봤던 테스트자료의 상세 내용은 잊었는데 결론만 기억하네요. 차이가 없다... 그 후로는 그냥 씁니다.

박문형 09-26

SATA 케이블 1.5G 는 본 적이 없습니다..

확실하게는 모르지만 각 버젼별로 아마 임피던스가 다를 겁니다..

보통 50cm 케이블이 거의 표준급이고 그 이상의 길이 (미터급) 에서는 길이의 영향으로 임피던스가 변하기에 따로 맞추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보통 케이블에 3G/6G라고 라벨링 되어 있습니다..

PC에 들어 있는 SATA 케이블은 요즘 거의 대부분 중국제조사 제조인데 옛날 3G 때는 암페놀,몰랙스,팍스콘등 유명한 케이블 제조사에서 만들어진 케이블이 있습니다.. 지금은 거의 보지 못하지만 신뢰성은 중국제조사 보다 낫습니다..

현재 SATA의 최대 대역폭이 6G이기에 케이블도 6G에 맞추어 사용하면 대부분 문제 없을 것입니다..

piloteer 09-26

케이블 특성 차이는 실존하는 개념입니다만, 흔히 데스크탑 조립에 쓰는 일반적인 SATA케이블의 경우 큰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애초에 같은 케이블에 급만 다르게 찍어 파는 느낌입니다.)

그냥 보통 쓰는 케이블은 길이가 짧고 6Gbps면 좀 허접한 선으로도 어떻게든 버텨볼만한 수준의 대역폭이라... 그냥저냥 넘어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dateno1 09-26

보드 사면 따라오는 수준의 길이로는 차이 없습니다

그냥 내키는걸 쓰시면 됩니다 (심지어는 ODD 사면 따라오는 잠금 클립도 없는넘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