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쭈봉 10:17

해양박물관 가시면 코스는 피아크, 아르떼뮤지엄, 태종대 코스죠. 영도에 점심은 남항시장안에 돼지국밥집이 몇군데 있습니다. 삼진어묵도 비슷한 길목에 있고요.
피아크안에 중식당도 괜찮고 옆에 꼬막집이랑 샤브 2.0도괜찮은 것 같습니다

김민석salsal 10:24

영아일랜드 오시는군요. 피아크 안 크리스탈제이드 저도 추천합니다.

이선호 10:37

영도쪽은 적당히 걸어다니 괜찮습니다.
해양박물관은 아이들 데리고 가기 좋습니다. 미니 아쿠아리움도 있구요.
흰여울마을 해안산책로로 걷기에도 좋습니다.

서울이나 전주의 하위호환 이다보니 음식은 기대하지 말고 가시면 중간은 갑니다. 딤섬, 중식당은 수도권에 비해 많이 부족합니다.
딤타오도 첫 오픈부터 몇번 가봤는데 오픈 당시에도 아주 뛰어난 편은 아니었는데 갈수록 좀....

완당면이나 깡통시장 주머니유부 등 특색있는 것들은 몇 있지만 애들 데리고 가기는 조금 아쉬울 수 있죠.
영도, 감지쪽에서 회나 조개구이 드시는건 가성비가 영 안좋습니다.
영남지방에서는 뒷고기를 많이 먹으니 한번쯤 드셔볼만 하고, 돼지국밥도 한번 드셔보시는걸 권장합니다.
영도 가신김에 삼진어묵 본점 있으니 한번 방문해보시는걸 권장합니다.

제온프로 11:29

태종대에 가면 대마도가 보입니다.
스시마섬이라고 하는데..

눈에 보이는 대마도가 우리 땅이 아니라니...
한번 가보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