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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많은분들 조언대로 하드 저용량이라도 중고로 싸게 사서 백업해놓고 있습니다. 그게 훨씬 싸고 신뢰성도 그닥 차이가 안나는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하드의 엑세스타임은 테입이랑 비교불가겠지요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이보다 나스를 도입하시는게 훨씬 쌉니다
대략 적으로 생각했을때 유지보수 편리함과 비용대비 노력 등으로 보면 LTO보다 시놀로지 같은걸로 가시면 대충 4Bay 정도면 50%가격으로 진입가능 합니다
win 11은 컨틀롤러의 OS지원 유무에따라틀려집니다
드라이버와 그것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64bit로 짜여져 있어야 합니다.
윈도우11의 가장 큰 특징이죠.. 64비트 전용 OS 입니다.
윈도우는 예전부터 하드웨어를 집접 건드리는 것에 대해서 보안관련하여 꺼려 했습니다..
윈도우 7까지는 하드웨어 건드리는 것을 수월하게 해 주었는데.. 이에대한 보안문제가 많이
대두 되었죠.
그래서 점점 하드웨어 컨트롤이 어려워지고 있는 경향입니다.
더군다나 64bit 로만 프로그램을 짜야하니.
그럼 이전 프로그램들은 어떻게 할거야 32bit로 짜여진 프로그램들은 ???
MS답
모릅니다.
어떤 32bit 프로그램은 에뮬레이션해서 돌기도 합니다.
32bit 프로그램들은 복골복입니다..
상황은 이렇습니다.
윈도우 11은 이런 문제를 항상 가지고 있으니 맞게 대응하세요.
그건 커널 의존인거라 XP x64때부터 변함이 없습니다 (~10도 32bit용 Driver는 언제나 설치 불가였습니다)
그냥 커널 구조가 바뀌어서 더 이상 호환이 안 되는거뿐입니다
10 이래 윈도자체가 사용자를 마루타로 만드는 구조라 심지어는 1년에 1번 나오는 업데이트만 해도 드라이버나 소프트 호환 안 되는 경우 생길정도입니다
OS 꼴이 이러다보니 돈지랄해서 LTS 라이센스 사던지 업데이트할때마다 벌벌 떨던지 (심하면 매달 나오는 보안 업데이트에서 바뀌는것만으로 문제 생길 수 있는지라 LTS조차 소용 없을 수 도 있음) 골라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