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형 10-05

보드 사이즈만 보시지 마시고 칩셋 종류도 봐야 됩니다..

칩셋의 급이 높다면 (Z690 /Z790) 비싼 칩셋이 되며 전원부도 강화가 되는 경우가 많으며 모든 기능을 구현하려면 보드도 커져야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단 ITX보드는 제외입니다.. 이쪽은 칩셋의 급도 높고 그것을 작은 보드에 구겨 넣은 것이라 기판의 층도 더 높고 따라서 더 비싸집니다..

그리고 적게 생산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수요가 적기에) 그만큼 단가가 비싸집니다..

그 외 M-ATX보드에서는 칩셋의 급이 낮아지고 전원부도 일반적이거나 심하면 부실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칩셋의 급이 낮기에 급이 높은 칩셋보다 기능이 제한되고 PCIe 레인도 적어집니다..

박문형 10-05

요즘 보드들은 제조사에서 무슨 씨리즈라고 일종의 제품군을 만들어 제품을 내놓습니다..

오버클럭에 특화 , 게임에 특화 , 캐드나 디자이너쪽으로 특화 이런 식입니다..

특화된만큼 디자인도 좋아지고 고급화 되어 보이지만 보드값도 많이 비싸지는 경향이 있기는 합니다..

김강호 10-05

ATX와 mATX 말씀이신가요?
판때기도 크고 슬롯도 더 많은데 당연히 비싸지 않을까요,

dateno1 10-05

그냥 커넥터가 많음=비쌈이라 그런거라 보면 됩니다

mATX조차 고급형은 15페 넘어가므로 딱히 안 모잘랍니다

이선호 00:01

없습니다.
케이스 자체가 mATX 위주로 나오기도 하고, 굳이 큰걸 써야할 이유도 없구요. 요즘 개인용 PC는 mATX가 대세지요.
확장성이 ATX보다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겠지만 요즘은 따로 사운드카드 달지도 않고 (쓴다고 해도 HDMI 리시버나 USB DAC)
nvme도 2개 혹은 3개씩 달려나오는 상황이니 개인 PC에서 확장성이 부족할 일은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2CPU최주희 01:28

같은 칩셋 보드라면 거의 성능 차이는 없다고 보시면 될것 같구요
메모리 슬롯이 더 많다면 유리할수도..
또한 슬롯갯수가 많다면 여러모로 유리하겟지요
그래서 가격이 높을거라고 봅니다.
성능차이보다는 확장성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