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차니쪽팔리면 질문하지 맙시다. 소중한 답변 댓글을 삭제하는건 부끄러운 일 입니다
병원에서 심장 수술한지 일주일도 채 안되었는데
걸어보라고 시키고 있고 빨리 퇴원시키려고 하고 있는데
고통에 취약한 미주신경성 실신이 있으신 분이라
그래도 조금은 더 소독하고 관리를 받으셔야 할 것 같은데
인터넷 검색해도 교통사고로 입원하는건 보이는데
이런 수술로 인한 입원/전원은 멀로 찾아야 할지 감이 안와서 질문 올려봅니다.
고려조건
- 관상동맥 우회술 / 개흉수술 / 보훈병원(서울 강동)
- 강동구 근처에서 최대한 가까이 입원 가능한 곳으로
- 진통제나 드레싱 그리고 산소포화도가 금세 떨어져서 이러한 조치를 받을수 있는 곳이면 좋겠습니다.
딸 넷 아들 하나 아빠 (큰 딸, 작은 딸, 왕큰 딸, 암 뭉뭉이, 수 뭉뭉이) - minimonk.net
- 흉관(chest tube)를 빼면 평평한 가슴 중앙 부분이라 드레싱 거기서 거깁니다.
걱정하시는 것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병원에 더 침상 안정을 하는 것이 과연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현 주치의에게 문의하셔서 근처 입원 가능한 병원을 수배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보통 병원엔 진료협력센터 혹은 비슷한 이름의 이런 일을 담당하는 부서가 있습니다.
CABG 했다는 점에서 일반 병원은 전원 받지 않을 가능성 충분히 높습니다.
가정집에서도 산소통을 구매해서 사용이 가능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