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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명퇴 예정입니다.
연금으로 받을려고 해도 10년 이상 남아서 세금 내고 받아야 할것 같습니다.
딱히 생각 해논게 없어서 그냥 퇴직 IRP 계좌에 넣어 놔야 할런지.
아니면 이자 조금이라도 많이 주는곳으로 분산을 해야 할런지
주식,코인 투자는 많이 하고 있어서 퇴직금 까지 투자 안해도 될듯 합니다.
뭐가 좋을지 고민이 되네요.
6개월~1년정도 넣어 둘만한 곳이 있을까요?
한군데 다 넣는게 나은지 아니면 분산으로 하는게 나은지 사이즈가 좀 되면 우대금리도 있다고 하는데
살면서 대출은 많이 받았지만, 예적금을 활용해본적이 없네요.
조언 감사 합니다.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잘쳐주면 3.5프로는 챙겨줄겁니다. 더 높게 쳐준다는 새마을금고 같은거는 불안해서 추천 못하구요.
IRP는 넣으면 못빼요. 짤라서 주기 때문에 세금 절세 효과 말고는 예금의 효과는 없습니다.
농반진반이구요 건강하세요~
친척분 별못달아서 대령에서 예편하셨는데 퇴직금 친척분말 믿고
부동산 산과들에 몰빵하셨는데 요즘 힘드시더군요.
누가 비전있다거나 많이 불려준다는곳 믿지 마시고,
안전하게 이자가 적더라도 사수하시는것도 좋습니다.
투자수익에 대한 세금도 만만치 않으니까요
부럽습니다.
삼성전자에 넣어 놔야죠..
바닥인데.
12만원 되면 파세요.
절세도 이득이니까요
가끔 마트를 가면 에스컬레이터에 조그맣게 금 매입하시는 분 있으시던데 오늘의 금시세 라고 써놓은 것 볼 때 마다 놀랍니다.
방금 검색해보니 1돈에 50만원 (부가세포함) 이네요. 얼마전에 40만원 이랬는데.. 금이 미쳤군요.
우리나라 금융권이 멍멍이판이라 돈 넣은 다음에도 금융기관 관련 뉴스 모니터링하고 아차 하면 빨리 빼야 하는데, IRP는 이거 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유튜브에서 라이트하우스 내용 쭉 보았다면 아시겠지만 부동산 터지면 박살날 금융기관들 많고, 금감원 등등 관련 정부기관들도 제정신이 아닙니다.
세계 정세가 더 복잡해지고 있어서요.
물론 코인도 해 볼만 하지만 이건 잊고 살아야 하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