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차니 11:27

스피커에 써있는건 임피던스 아닌가요?

종운몬 11:41

아...다른거군요.,,,

김강호 11:35

앰프가 감당 가능한 임피던스에 연동됩니다.

종운몬 11:42

컴퓨터 hdaudio단자에 연결하는거라 그러면 8옴 짜리로 아무 와트 스피커로 연결해도 상관 없다는거죠?

이선호 12:10

컴퓨터 -> 앰프 -> 스피커 일때 스피커와 앰프 사이의 부하을 맞춰주는걸 임피던스 매칭이라고 합니다.
컴퓨터와 앰프 사이를 연결할때는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PC용 스피커는 앰프가 내장되어있는 액티브 스피커라 컴퓨터 - > 스피커 (앰프+스피커) 인거고, 중고가형 AV용 스피커는 앰프가 내장되어있지 않은 패시브 스피커를 많이 사용하여 컴퓨터 -> 앰프 -> 스피커가 각각 별도입니다.

두루미235 12:15

앞서 답글도 있지만, 스피커의 저항은 임피던스 교류상태의 /Z/를 이야기 하는 것인데,
물론 출력하고 상관은 있지만 우선적으로 스피커 앞단의 엠프에서 나오는 출력 임피던스와 매칭을 하기 위해서 정해 놓은 것입니다.
예전에 진공관 같은 경우는 16옴 임피던스, 즉 출력도 16옴 임피던스 스피커의 내부 임피던스도 16옴을 사용하여야
소리에 대한 왜율이 줄어 들기 때문입니다.(전문 용어로는 임피던스 때문에 파형이 변경되기 때문, 이것을 맞춰 주는 것입니다.)
차량용 같은 경우는 낮은 전압에서 큰 출력을 내야 하기 때문에 임피던스를 낮춘 경우도 있습니다. 2옴이나 4옴을 사용하는데,
어떻게 보면 임피던스가 낮아서 출력이 큰것 아니냐?라고 할 수 있지만, 차량 엠프의 출력을 높이기 위해서 12v에 맞춰 엠프를 설계 하다보니,
임피던스가 낮은 것입니다.
일단, 스피커의 임피던스 보다는 사용하고자 하는 엠프의 출력에 따라서 어댑터를 맞게 사용 해야 합니다.

박문형 12:48

마더보드에 있는 hdaudio 단자는 일반적으로 이어폰이나 헤드폰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출력이 낮습니다.. 테스트용으로 4옴내지 8옴 5~10w 사이의 주먹하나 나 두개만한 작은 스피커를 연결하여 소리의 크기를 비교해보세요..